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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국악 관련 학술적 연구 경향 고찰 - 신문잡지 게재 글에 기하여 - = A Study of Tendency on Korean Musicology in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 Based on the Articles on NewspaperㆍMagazine -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음악사학보(Journal of the Society for Korean Historico-Mus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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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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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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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20(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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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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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ly, the study of four modes in Yanggŭm sinbo 梁琴新譜 (Yi Hye-gu 李惠求, 1943) is regarded as the starting point of Kugakhak 國樂學, the study of Korean traditional music, that reinterpret Korean musicology in the modern manner. Therefore, reviewing the researches related to traditional music on the newspapers and magazines before 1943 is not properly accomplished. Consequently, the aim of this paper is that the research of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s highlighted through the study of Kugak developed in the perio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e when the academic journals that presented the result of studies were extremely rare, considerable amount of researches related in Korean traditional music were published in the newspapers and magazines. It is evident in some 450 studies of Kugak on the newspapers and magazines. The academic work was most active prominent from the mid-1920s to the late 1930s. Most studies published during this period dealt with various topics such as the music history, instruments, musicians and rhythm as well as sijo 時調, minyo 民謠 and hyangga 鄕歌 which consist of literary research along with others related to folklore 民俗學. Most of the studies were fundamentally based on literature review, however, some of the studies narrate the phenomenon of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which had passed on until the time during which the studies were conducted.
Observing the traits of the authors such as An Hwak 安廓, Ham Hwa-jin 咸和鎭, Yi Chong-t'ae 李鍾泰, Song Sŏk-ha 宋錫夏, Kim T'ae-jun 金台俊, Cho Yun-jae 趙潤濟, Yi Pyŏng-gi 李秉岐, Ishikawa 石川義一, Tanaka 田中初夫, and Takahashi 高橋亨, it is notable there are few experts on the research of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that most studies on such a topic was carried out by experts from other fields, those especially from the field of culture, history and Korean tradition.
일반적으로 국악학계에서는 전통음악에 대한 근대적 연구를 하는 학문인 국악학의 시발점을 논문 『梁琴新譜 4調』(이혜구, 1943)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1943년 이전 시기에 신문ㆍ잡지에 게재된 전통음악 관련 많은 연구들에 대한 검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은 일제강점기에 전개된 국악 연구를 드러내어 이 시기의 연구를 주목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학문적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학술지가 극히 적었던 상황에서 많은 국악 관련 학술적 연구가 신문과 잡지에 상당량 발표되었다. 잡지와 신문에 450여 편의 국악 연구가 있었다는 것에서 증명될 수 있다. 이 시대에 국악 관련 학술적 연구가 가장 많이 발표된 시기는 1920년대 중반부터 1930년대 말까지라고 할 수 있다. 이 때 게재된 글의 주제는 음악사, 악기ㆍ음악가ㆍ악률 등을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것이 있으며 문학적인 연구가 포함되는 시가ㆍ시조ㆍ민요ㆍ향가 등이 있고 민속학 관련한 것도 많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문헌에 근거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당시까지 전통적으로 내려 온 국악계의 현상까지도 서술하고 있다.
그 필자들의 양상을 보면, 안확ㆍ함화진ㆍ이종태ㆍ송석하ㆍ김태준ㆍ조윤제ㆍ이병기 등의 조선인과 石川義一ㆍ田中初夫ㆍ高橋亨 등의 일인 학자들을 들 수 는데, 국악 연구의 전문가가 적고 주로 다른 영역의 연구자들, 특히 문학자ㆍ역사학자ㆍ민속학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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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 | 0.42 | 0.963 | 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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