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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雲 李奎報 연구의 回顧와 課題 : 철학사상 연구의 측면에서 = Some Problems and Idea for the Study on Philosophical Thought of Lee, Kyu-Bo
저자
최영성 (국립 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재 관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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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151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73-401(29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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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부터 시작된 이규보 연구는 문학 · 역사학적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축적하였다. 53권에 달하는 그의 문집이 온전하게 전하고, 게다가 한글로 번역까지 이루어진 것이 크게 작용하였다. 그런데, 철학사상 측면에서의 연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진척이 더디다. 연구 수준 또한 높게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선행연구에서 드러난 두드러진 문제점으로는 ‘문제의식의 결핍’을 들지 않을 수 없다. 이규보의 위상이 아직까지 ‘문장가’에 머물고 있는 것은 이를 증명한다. 철학 전공자들의 관심과 분발, 반성이 요구된다. 이규보 철학사상은 유교 · 불교 · 도교의 삼교에 대한 이해와 민족주체의식, 그리고 이를 관통하는 ‘인간주체’의 문제, 이 세 축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질 때 그 본령에 접근할 수 있다고 본다. 이와 함께 우리 나라에서 三敎交涉史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학자 · 사상가들과의 비교 연구 또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또한 이들 사이의 학문적 · 사상적 연결 고리를 밝힘으로써 한국사상사의 맥락을 역동적이고 유기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더보기The studies on Lee, Kyu-Bo started since 1960's have accumulated plenty of achievement in view of literal or historical aspect. It greatly had effect on the studies that 53 volumes of his works completely remained and further the volumes of his works also translated in Korean version. Incidentally, the progress of a study on Lee's works in view of philosophical aspect is slow as: To speak' It begins now' is not too much. It is difficult for my thoughts that the level of Philosophical research also is evaluated highly. It should be not merely manifested that a remarkable problem revealed in the examination of preceding studies was a lack of critical mind. The position of Lee, Kyu-Bo is still staying as a stylist proves this fact. Professionals whose mayor in philosophy should be required to get interest, exertion and introspection. It is considered that Lee's philosophical thought can be accessible to the original nature when the studies on his works are executed by these three axes centered as appreciation of three religions as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a sense of ethnic sovereignty, and a matter of human subject that Passes through appreciation of three religions and a sense of ethnic sovereignty. Along with this matter, it should be executed by comparative study between well-known scholars and thinkers who remained great foot-prints on communicative history of three religions in Korea, and furthermore the context of the history of philosophical thought should have been constituted in dynamic and in organic and dynamic through examining coupling devices between three religions in view of academic and philosophical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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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17-01-23 | 통합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2-28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퇴계학과 한국문화 -> 퇴계학과 유교문화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8-23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퇴계학과 학국문화 -> 퇴계학과 한국문화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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