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종교개혁 = The French Re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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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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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230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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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323(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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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이탈리아, 스페인 등과 함께 로마 가톨릭 국가로 남아 있기 때문에 프랑스의 종교개혁 운동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해 왔다. 그러나 루터와 함께 지도적 종교개혁자로 평가되는 칼빈이 프랑스 출신이고, 칼빈은 비록 고국을 떠나 제네바에서 망명 생활을 했지만, 고국 프랑스의 종교개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여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프랑스의 개신교도들은 프랑스에서 종교개혁을 확립하기 위해 글자 그대로 피나는 노력을 했으며, 로마 가톨릭과 무려 여덟 차례의 내전을 거쳐 1598년 앙리 4세의 낭트 칙령으로 신앙의 자유를 획득했다. 그러나 1685년 루이 14세가 그의 조부가 발표한 낭트 칙령을 폐지 함으로써 프랑스의 개신교도들은 큰 박해를 받게 되었다. 프랑스는 위대한 신학자인 칼빈이 나타난 후 그를 이어 많은 신학자들이 나타났다. 프랑스의 개신교 신학은 주로 예정론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칼빈을 따라 예정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프랑스에 건너와서 활동한 캐머런을 중심으로 가언적 만인 구원설, 즉 누구든지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주장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예정설을 주장한 사람들은 칼빈을 비롯하여 베자, 뒤물랭, 리베 등등이었으며, 만인 구원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캐머런, 아뮈로 등등이었다. 클로드는 성령론의 발전에 공헌했다. 그는 성령에 대하여 말하면서 성령의 내주, 성령의 인침,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음 순서로 설명 했다. 그는 구약 성서에서는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과 가까이 계셨고, 그리스도의 시대에는 자기의 백성과 함께 계셨고,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자기의 백성을 위하여 계셨고, 지금 새 계약 시대에는 자기의 백성들 안에 계신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과 함께 하 나님의 백성은 성령의 성전이 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쥐리외는 경건 신학에 크게 공헌했다. 그는 경건은 학교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골방에서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것들에 대한 격렬한 열망을 강조했다. 그는 일종의 영적인 황홀과 마음을 뜨겁게 하는 불을 강조했다. 그는 영혼이 천상적인 대상들을 관조하고, 감각들을 잃고 더 이상 귀나 눈을 가지지 않으며 더 이상 듣지도 보지도 않는 체험을 강조했다.
더보기The French Reformation is not dealt with great concern, because France remains as a Catholic country. However, the great Reformer John Calvin was from France, and he tried to establish Reformation in his country France, and so he made many Protestants in France. There were eight civil wars between Roman Catholics and Protestants in France. Finally, the French Protestants had religious freedom by the Edict of Nantes which was proclaimed by Henry IV in 1598. However, in 1685 Louis XIV revoked the Edict of Nantes by the Edict of Fontainebleau, and so the French Protestants were under severe persecution. There were so many great theologians who followed Calvin in France.
They emphasized the predestination. On the other hand, the theologians who followed John Cameron emphasized the hypothetical universalism. Jean Claude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Pneumatology. According to him, in the Old Testament, God was near His people, and during the life and ministry of Christ, God was with His people and then through the death of Christ, for them, now, in the era of the new covenant, He dwells within them. Pierre Jurieu contributed the devotional theology. He explains that true devotion requires ‘Solitude’ - when we pray we must enter our ‘Closet,’ He speaks about a vehement desire for God and His things, and the possibility of a kind of spiritual ecs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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