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아에서 증상이 있는 자발성 기흉의 임상적 연구 = Symptomatic Spontaneous Pneumothorax in Term Newborn Infants
저자
김옥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 금승운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 황민우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 유승택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 이창우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 최두영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 김종덕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 오연균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3-18(6쪽)
제공처
Background: Symptomatic spontaneous pneumothorax is estimated to occur in 0.05-1% of all term newborn infant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symptomatic spontaneous pneumothorax by distinguishing primary and secondary pneumothorax and the differences between primary and secondary pneumothorax.
Methods: We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term newborn infants who were born at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2000 to June 2007, having respiratory difficulty, being shown pneumothorax in the chest X-ray.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preceding diseases; primary pneumothorax and secondary pneumothorax group, then each clinical characteristics were assessed.
Results: The incidence of symptomatic spontaneous pneumothorax was 0.66%.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sex, maternal age, gestational age, delivery mode, Apgar scores, oligohydramios, and renal and cardiac anomaly between primary and secondary pneumothorax. The onset of symptoms was within 6hours after birth in the majority, and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primary and secondary pneumothorax. The pneumothorax was more frequent in right side. The most common preceding disease of secondary pneumothorax was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The treatment performed most commonly was oxygen therapy with chest tube insertion. The mean duration of oxygen therapy was 5.6±3.8 days, and it was longer in secondary pneumothorax than in primary pneumothorax.
Conclusion: In this study, the incidence of symptomatic pneumothorax in term neonate infants was 0.66%, and most of them occurred in 6hours after birth. It occurred more frequently to right side. The major preceding disease of secondary pneumothorax was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Chest tube insertion and ventilator therapy was needed in most patients, and oxygen therapy was ceased rapidly in primary than secondary pneumothorax.
배경: 만삭아에서 증상이 있는 자발성 기흉의 빈도는 0.05-1%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선행 질환 유무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구분하고 임상적 양상을 비교하여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원광대학교 병원에서 출생한 만삭아 중 호흡곤란으로 입원하여 흉부 방사선 소견에서 기흉으로 진단되어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한 환아를 대상으로 선행 질환 유무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구분하고 임상적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4.821명의 만삭아 중 증상이 있는 자발성 기흉의 빈도는 0.66%였다. 일차성과 이차성 두 군 간의 성별, 산모 연령, 재태 주령, 분만 형태, Apgar 점수, 양수과소증, 콩팥과 심기형의 차이는 없었다. 증상 발생시간은 1시간 이내 15례(46.8%), 1-6시간 9례(28.1%)로 6시간 이내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일차성과 이차성 두 군간의 차이는 없었다. 기흉의 발생 부위는 우측이 20례(62.5%)로 가장 많았고, 일차성에서 이차성에 비해 더 의의 있게 우측에 발생하였다. 이차성 기흉의 선행 질환은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이 7례(21.9%)로 가장 많았다. 치료는 흉관 삽입과 함께 호흡기 치료를 받은 경우가 17례(53.1%)로 가장 많았으며, 이차성에서 일차성에 비해 더 많았다. 산소 투여 기간은 일차성은 7일 이내가 11례(64.8%), 이차성은 7일 이상이 8례(53.3%)로 가장 많아 의의를 보였으며, 평균 산소 투여 기간은 5.6±3.8일이고 일차성(4.1±3.2일)에 비해 이차 성(7.3±3.9일)에서 더 오래 산소가 필요하였다.
결론: 만삭아에서 증상을 보이는 기흉의 빈도는 0.66%였으며, 증상 발생 시기는 대부분 출생 후 6시간 이내였고, 발생 부위는 우측이었으며, 이차성의 주 선행 질환은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이었다. 대부분 흉관 삽입과 함께 호흡기 치료를 필요로 하였으며, 일차성에서 더 빨리 산소를 제 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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