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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기업의 임계이익충족 = Beating Earnings Thresholds in the Initial Public Offe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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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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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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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79(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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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udy on beating earnings thresholds of initially public offering firms(hereafter IPOs). Specifically, we empirically test how frequently IPOs beat earnings thresholds and how largely they manage earnings upward in comparison to those of already listed firms. To be successfully listed, IPOs need to be seen as prospective to grow to investors. Prior studies have reported that IPOs have incentives to manage earnings upward during the periods of listing. Therefore, we study on how frequently and largely IPOs conduct earnings management to beat earnings thresholds in the face of initial public offering, a very important event to their growth.
We classify earnings management into six types to test the frequency of beating earnings thresholds and size of earnings management, based on the location of pre-managed and post-managed earnings and the direction of management(upward or downward) on the earnings distributions. We focus on type Ⅱ that pre-managed earnings are below earnings thresholds but post-managed earnings are above those. Those firms are considered as managing earnings upward to beat earnings thresholds. We see earnings managements of IPOs compared to those of already listed firms that belong to type Ⅱ. The initial public offering periods are defined as during the six years from 3 years before to 2 years after listing. Already listed periods are since three years after listing. Our hypotheses are that the frequency of beating earnings thresholds or the size of earnings management of IPOs would be bigger than those of already listed firms.
Samples are initially listed firms from 2001 to 2016 in KOSPI or KOSDAQ market. The results of analyses with samples whose pre-managed earnings are below earnings thresholds show that IPOs beat earnings thresholds more frequently and manage earnings upward larger than those of already listed firms. These results are not changed irrespective of before or after listing and in the K-GAAP or K-IFRS periods, even including samples that fail to listing.
We conduct additional analyses considering the earnings amount determined by the listing institute as another threshold. The result shows that 48% of IPOs beat the threshold. Even though 52% of IPOs did not beat it, they were successful to be listed. This lead us to a conclusion that the earnings amount determined by the listing Institute are always not the absolute hurdle to achieve to be listed. One of the reasons is that the listing Institute provides several options to achieve to be listed, which is due to the policy of the listing Institute trying to list IPOs that are probable to grow in the future rather than in the present.
This study seems meaningful in that we extend threshold study to the initial public offering situations. Listing could be a turning point of firm's growth. Faced with newly listing, managers have incentives to deliver a good prospect to market through beating earnings thresholds. They could manipulate earnings upward, doing harms to investors to take private benefits. Therefore, the listing Institute needs to recognize IPOs beating earnings thresholds through upward earnings management and keep an eye on their movement after listing. This study could provide us an implication on IPO systems. The earnings benchmark determined by the listing Institute should be adjusted appropriate to the realities.
본 논문은 신규상장기업의 임계이익충족(beating earnings thresholds)에 관해서 실증적으로 연구한다. 구체적으로 신규상장기업이 이익의 상향조정을 통해 임계이익을 충족하는 빈도가 얼마나 높은지, 임계이익충족을 위해 얼마나 이익을 조정하는지를 기존상장기업의 임계이익충족과 비교를 통해 검증한다. 상장에 성공하기 위해 그리고 상장기업으로 안착하기 위해 신규상장기업은 투자자들에게 밝은 전망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선행연구들은 상장 이전이나 이후에 신규상장기업이 이익을 상향조정할 동기를 갖는 것으로 보고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업공개라는 일대의 사건에 직면하여 신규상장기업이 임계이익을 충족하기 위하여 얼마나 이익을 조정하는지 검증한다.
본 연구는 신규상장기업의 임계이익 충족빈도와 이익조정규모를 검증하기 위하여 임계이익분포 상에서 조정전이익과 조정후 보고이익의 위치, 그리고 이익조정방향(상향조정 및 하향조정)을 기준으로 이익조정유형을 6가지로 분류한다. 그 중 조정전이익이 임계이익을 밑도는데 조정후이익이 임계이익을 넘어서는 이익조정유형(유형Ⅱ)에 집중한다. 이러한 이익조정유형을 보이는 표본들은 임계이익을 충족할 목적으로 이익을 상향조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유형Ⅱ에 속하는 신규상장표본의 빈도와 이익조정규모를 기존상장표본을 벤치마크로 삼아 비교한다.
분석결과, 신규상장기업은 동일한 조건의 기존상장기업에 비해 적자를 회피하거나 전년도이익을 초과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임계이익 충족목적의 이익조정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상장이전이나 이후에도 동일하였고, KGAAP시기와 KIFRS시기로 구분하여 분석해 보아도 마찬가지였다. 상장심사에서 탈락한 기업을 포함하여 분석해 보아도 결과는 변하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상장심사요건을 임계이익으로 설정하고, 상장예정기업이 상장심사요건을 충족하는 빈도를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이익기준 상장요건이 반드시 충족해야 할 임계이익은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 이유는 상장심사당국이 여러 가지 성과기준을 마련해 놓고 그 중 하나만 충족하면 상장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상장신청 당시의 성과보다는 미래의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상장시키려는 상장심사당국의 정책적인 고려 때문이었다. 본 연구는 상장심사요건인 이익기준을 보다 현실화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5-2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회계와 감사 연구 -> 회계ㆍ세무와 감사 연구외국어명 : Accounting & Auditing Research -> Study on Accounting, Taxation & Auditing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6-0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Accounting & Auditing Research | KCI등재 |
2005-05-29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회계와 감사 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5 | 1.05 | 1.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9 | 1.23 | 2.16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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