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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궁중기악 연구 = A Study on Imperial Instrumental Music in the Baekje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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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Journal of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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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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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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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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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궁중기악’은 중국에서 널리 알려져 생명을 유지해왔던‘백제악(百濟樂)’혹은‘백제기악(百濟伎 樂)’이 백제의 궁중에서도 유행했다는 것을 전제로‘궁중기악’을 연구하였다. 뿌리 중 하나가‘백제악(百濟樂)’혹은‘백제기악(百濟伎樂)’이기 때문이다.
미마지가 612년에 일본에 기악무(伎樂儛)를 전했다면, 그가 중국에서 유학하여 본 것은 가면극‘문강기’이다.‘문강(文康)은 진(晉)태위 유량(庾亮)의 시호이며 유량이 죽자 그를 사모하던 기생이 가면을 쓰고몸을 가린 채 춤을 추었다는 점에서 문강기는 9부악의맨 끝에 배치되어‘예필(禮畢)’이라고 한다.
문강기가 처음 등장한 것은 수(隋)나라가 진(陳)나라를 평정한 589년이고 예필로 사라진 것은 당(唐)나라의 연후(讌後)가 설치되면서 정관(627~649) 이전으로‘연후’란 10부악으로 공연되지 않고 특별히‘가면가무극(假面歌舞劇)’으로 채워진 것을 의미한다. 가면가무극의 형식을 당시 당에서 널리 유행하였던 장르였다.
일본에서 이러한 형식의 가면가무극(假面歌舞劇)을기악(伎樂)이라고 하며 13세기에 교훈초(敎訓抄)에 채록되어 전해졌다. 그러나 미마지가 중국 오(吳)나라에서 배운 기악무(伎樂舞)를 일본에 전하였다는 것이 보편적으로 분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미마지’를 한개인으로 본다면, 일본에 전해준 해가 612년 이므로오나라(229~250)와는 시차가 400여년이 가까워 논리에맞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를 깊이 전착한 학자 서연호교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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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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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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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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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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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79 | 0.79 | 0.7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 | 0.67 | 0.781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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