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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외교 정책의 역사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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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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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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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2(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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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외교 정책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시기별로 7단계로 구분할 수 있겠는데, 제1기(1948-1960) 외교활동의 일부로 수행, 이후 2007년까지 소관 부처별 소모적인 성과에 치우치는 혼란기, 정체기를 거쳐 2008년부터 본격적인 문화외교에 관심을 가지는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국 대중문화(출판, 음악, 게임, 영화, 방송 등)의 해외진출(소위 한류)현황은 2007년 기준, 아시아 지역이 비중이 가장 큰 54.4%이지만, 반한류 움직임도 강해지고 있다. 문화산업은 매우 민감한 분야로 정부의 시장관여나 참여, 직접 지원 보다는 기업들이 해외에서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속한 현장정보 제공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다. 외래 관광객 1천만명 시대 실현과 한류의 지속과 확산을 위해 대외적으로 문화원, 관광공사, 문화 콘텐츠 진흥원 등 문화산업 기관간의 보다 긴밀한 협력 체제를 다지고, 해외공관 단위로 이루어지는 문화외교의 시너지효과 달성을 통한 국가 브랜드 향상을 위해 외교통상부 구성원의 친문화외교적인 발상과 인식전환이 전향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이다.
Korea’s policies on cultural diplomacy could be divided into seven stages since its government was formed in 1948. In the first stage (1948-1960), it was performed as a part of diplomatic duty.
Then the turning point comes in 2008 when true interest in cultural diplomacy started sparking in Korea. The percentage of overseas popularity of Korean pop culture (hallyu), which includes publications, music, games and broadcast, reached 54.4 percent in Asia in 2007. However, it has been found that the anti-hallyu movement is also on the rise. Cultural industry is a sensitive sector that should not be supported directly by the government, but encouraged by the state through strengthening various cultural exchange activities that would permit different companies to freely continue their businesses abroad. The government should also work to offer the necessary industry information requested on site. Organizations like the overseas diplomatic cultural centers,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and the Korea Culture and Content Agency must form a closer connection for hallyu, or the Korean wave phenomenon, to continue its spread and for Korea to reach its goal of serving 10 million tourists in the near future. It is now a period which demands Foreign Ministry officials to present a cognitive transition on cultural diplomacy and navigate for methods on how to develop cultural- friendly diplomatic ideas that could produce further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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