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자기 표현적 글쓰기가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Self-expressive Writing on Self-esteem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College Students
저자
최재선 (한일장신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5-162(38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The college students in Korea are those who grew up under the system of a highly competitive spirit deriving from the entrance exam- focused school education. Upon entering the college, they begin to mull over the identity, the major aptitude, the future career, of which they get stressed and anxious. They lack a sense of self-respec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ur research shows that the 14 students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have kept journals and diaries during the ten sessions made much progress in the area of the sense of self-respect from the score of 3.17 to that of 3.58, i.e., with the increased score of 0.41. In contrast, the controlling group showed regression from the score of 3.24 to that of 3.17 with the decreased score of 0.07. Our research also shows that the experimental group made progress in the sense of psychological wellbeing from 3.47 to 3.61 with the increased score of 0.14 and the controlling group showed regression from 3.22 to 3.05 with the decreased score of 0.17.
Although the writing practice is generally considered as being important in college education, it gives way to a logical and pragmatic writing, which is geared towards getting high points in the evaluation of college education. For students, this brings about the loss both of interest in writing and competence in self-expression. In particular, there seems to be little of the writing program in college that helps students express their feelings of anxiety, social and psychological. In this light, the importance of the self-expressive writing ought to be highly measured in the liberal arts course in college
우리나라 대학생은 입시를 위주로 한 학교교육으로 인해 경쟁에 매몰된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대학에 입학하여 자기 정체감, 자신이 선택한 학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놓여있다. 이러한 시대 상황으로 인해 많은 대학생이 자아존중감과 심리적 안녕감이 부족하다.
실험집단 14명을 대상으로 10회기에 걸쳐 글을 쓰고 매일 일기를 쓰게 한 결과, 자아존중감 점수가 실험집단이 사전점수 3.17에서 사후점수 3.58로 0.41점이 증가했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반면 통제집단은 사전점수 3.24에서 사후점수 3.17로 0.07점이 낮아졌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심리적 안녕감 점수는 실험집단 사전점수 3.47에서 사후점수 3.61로 0.14점 증가했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반면 통제집단은 사전점수 3.22점에서 사후점수 3.05점으로 0.17점이 감소했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많은 대학에서 교양교과목으로 글쓰기교육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지만, 글쓰기 교육 대부분이 논리적이고 실용적인 글쓰기에 치우쳐 있다. 이런 글쓰기 교육은 대부분 평가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사회적, 심리적으로 불안에 상태에 처해있는 대학생 심리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글쓰기 프로그램이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자신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대학 교양교육 교과목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학작문학회 -> 한국 리터러시 학회영문명 : The Korean Conference on College Composition and Communication -> Korean Association for Literacy | KCI등재 |
2018-01-01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학작문 -> 리터러시 연구외국어명 : Korean College Composition and Communication -> . | KCI등재 |
2018-01-0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 -> The Korean Journal of Literacy Research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1-02-09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Conference on College Composition -> The Korean Conference on College Composition and Communication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 | 1.3 | 0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 | 0 | 0 | 0.37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