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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교육과 평암 이계학의 인격교육 비교고찰 = A Comparative Study between Spiritual Education and the Saramdaum Education of Keay-Hark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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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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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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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9-37(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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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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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들의 하나의 해결방안으로서 전인교육, 인성교육, 도덕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교육들이 내포하고 있지 못한 점의 보완으로서, 영성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논문은 기독교 영성교육과 평암 이계학(1937-2005)의 인격교육을 비교고찰하였다. 우선 개념의 혼란이 심각한 영성의 개념에 대하여 고찰한 저자는 영성의 개념에 대한 이해에 따라 영성교육의 유형을 분류하였다. 영성교육을 A, B, C 세 유형으로 분류한 저자는 A형 영성교육이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인 신비적 차원으로 도약하는 문턱을 평암선생의 질적인 도약을 가져오는 깨달음과 비교하였다. 저자는 영성교육과 인격교육이 공히 이러한 깨달음의 유도를 교육의 중요한 기능으로 보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B형 영성교육과 인격교육은 공히 몸과 의식의 참여를 강조하는 바, 두 번째 장에서는 이러한 공통점을 다루었다. 영성교육이 단순한 훈련에서 벗어나 그 외연을 확대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영성교육은 직접적인 체험과 참여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평암선생의 인격교육은 교육이 단순한 교수학습의 장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닦는 기술이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기독교의 전례적인 영성을 평암교육사상에서는 가정 내 실천적 예에서 찾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C유형의 영성교육과 인격교육은 종교성을 탈피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서로 만난다. 그러나 타자와의 감응을 강조하는 C유형의 영성교육과 인격교육의 대화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이러한 C유형 영성교육의 특징을 인격교육에서는 찾기 쉽지 않다. 따라서 이러한 면에 대한 연구는 차세대의 몫으로 보인다.
더보기To combat the diverse drawbacks that are present in contemporary society, there is great emphasis on the education of the human being as a whole, with character education and moral education as a solution. Furthermore, spiritual education emerged into the forefront of importance due to the limitations of the type of education stated previously. The following thesis is a comparative study over the character (saramdaum) education of Dr. Keay-Hark Lee and the spiritual education as influenced by Christianity. Above all, the author has categorized spiritual education according to the level of understanding of spiritual concepts, due to his contemplation over the severe confusions over the concepts of spirituality. The author, who has categorized spiritual education into three models, A, B, and C, compared model A’s characteristic, which is the threshold of the leap through mystical dimensions, with that of Dr. Lee’s “great awakening,” which on the other hand, brings a qualitative leap. He also emphasizes that both spiritual and character education have a major function in education by nominally inducing these “awakenings.” Both Model B of spiritual education and character education emphasize the participation of the consciousness and the body, where the second chapter covers the similarities between these two entities. Although spiritual education has exaggerated the denotation far from basic practices, contemporary spiritual education highly emphasizes firsthand experience and participation. Likewise, Dr. Lee’s character education is an education that breaks the borders of simple teaching and learning and emphasizes the techniques to train the body and mind. Moreover, the preceding divine nature of the liturgy from Christianity according to Dr. Lee’s philosophy can be found within the traditional ceremonies of households.
Lastly, model C’s spiritual education and character education convene together when they attempt to depart from religion. However, because model C emphasizes the effect from others, communication between spiritual and character education is not simple. This type of feature from model C is not easily found in character education. As a result, research in this respect seems to be a role for succeeding generation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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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2 | 0.42 | 0.4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 | 0.66 | 0.756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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