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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으로서의 설교”:: 루돌프 보렌(R. Bohren)에게서 말씀의 미래시제 = “Predigt als Verheiß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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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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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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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282(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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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표는 보렌(R. Bohren)의 설교론을 중심으로 “약속으로서의 설교”라는 주제를 경험론적 구도 대신에 신학적 구도 속에서 숙고하는 것이다. 이에 필자는 먼저 “약속으로서의 설교”라는 설교 형태에 대해서 그 신학적 근거를 제시하길 시도했다. 기독교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현재)은 항상 이미 오신 그분(과거)과 앞으로 오실 그분(미래)의 현존이므로, 그의 현존에 대한 증언은 이미 오신 그분에 대한 기억 ․ 상기 ․ 회상과 장차 오실 그분에 대한 약속 ․ 기대 ․ 대망을 통해 온전케 된다. 그리고 기억 ․ 상기 ․ 회상과 약속 ․ 기대 ․ 도래가 예수 그리스도의 과거와 미래를 현재화한다. 그래서 필자는 “기억 ․ 상기 ․ 회상으로서의 설교”라는 설교 형태에 대한 보렌 자신의 논지와 그것과 관련된 후속연구 결과들의 도움을 받아서 “약속으로서의 설교”라는 설교 형태에 대해서도 밀도 있게 갈파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을 공표하는 사역으로서의 설교”라는 설교 형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그 다음으로 필자는 “약속으로서의 설교”의 언어적 형태화 (Gestaltung) 문제에 대해 다루었다. 보렌은 미래의 예수 그리스도, 오고계시는 그분에 대한 설교에 대해 기술할 때, 보다 더 내용적으로 구분해서 오고계시는 구원자와 심판자에 대한 설교로 기술했다. 오고계시는 구원자와 심판자에 대한 설교의 형태는 그야말로 기쁨과 두려움을 수반하는 형태이다. 이어서 보렌은 오고계시는 그분에 대한 설교를 유머, 하나님의 이름 부르기, 표징, 형상, 환상 등과 관련시키면서, 그러한 것들과의 토론을 전개했다.
더보기Das Ziel dieser Arbeit besteht darin, das Thema “Predigt als Verheißung” in einer theologischen statt empirischen Perspektive zu durchdenken in Anlehnung an die vom pneumatologischen Ansatz her entworfene Homiletik R. Bohrens. Ich versuchte also erst die theologische Begründung von der “Predigt als Verheißung” vorzuzeigen. Da in der christlichen Predigt die Gegenwart Jesu Christi immer die Gegenwart des schon Gekommenen und des noch Kommenden ist, wird nach Bohren die Bezeugung seiner Gegenwart ergänzt durch die Erinnerung an die Gekommenen und die Verheißung des Kommenden. Die Erinnerung und die Verheißung vergegenwärtigen die Vergangenheit bzw. die Zukunft Jesu Christi. Also mit Hilfe von den Forschungen nach drei Zeitformen des Wortes bei Rudolf Bohren, versuche ich die Predigtform “Predigt als Verheißung” genauer zu betrachten. Dieser Arbeit behandelt dann die sprachliche Gestaltung von der “Predigt als Verheißung”. Wie ist die Predigt als Verheißung zu gestalten? Bohren beschrieb die Predigt des Kommenden inhaltlich geteilt näherhin als die Predigt des kommenden Retters und Richters. Die Predigt des kommenden Retters verkündigt die Vollendung der Welt. In deren Zentrum steht die endgültige Erlösung der Kreatur. Die Predigt des kommenden Retters verkündigt die Wiederkunft Christi unter dem Aspekt des kommenden Gerichts. Die Gestalt der Predigt des kommenden Retters und Richters ist eine Gestalt der Freude und der Furcht. Indem Bohren die Predigt des Kommenden auf Humor, Namensnennung, Apokalypse, Zeichen, Bildsprache, Phantasie usw. bezieht, entfaltet er die Auseinandersetzung mit etwas derarti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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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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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3-2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KOREA THEOLOGICAL STUDY INSTITUTE -> THEOLOGICAL THOUGHT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9-13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신학사상외국어명 : THE KOREA THEOLOGICAL STUDY INSTITUTE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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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2 | 0.32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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