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되기(becoming)’ 관점에서 1세반 초임교사 바라보기 = Looking at novice childcare teachers in one-year-old class from a 'becoming' perspective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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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71-999(29쪽)
KCI 피인용횟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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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how the novice childcare teachers are growing by changing themselves from the perspective of 'becoming' by Deleuze and Guattari. To this end, an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three 1-year-old teachers working in childcare centers in Seoul.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a narrative method based on the main concepts emphasized in 'becoming'.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free generation of novice teachers and the start of rhizomic thinking began with encountering oneself as a 1-year-old class teacher.
Second, novice teachers were relocating themselves as teachers and experiencing a customary territorial zone called teaching culture. Third, the novice teachers who connected to the territorial zone in compliance began to reveal their desires through experiencing ego of creation through ritualistic thinking. Fourth, novice teachers gradually felt themselves as an organless body and began to draw free and flexible escape lines for the various worlds they were connected to. Fifth, novice teachers who were completely relocated as teachers experienced a different stratification than beforethey become teachers in the deterritorialization zone, and were constantly changing by creating flexible escape lines through rhizomic reas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expected that a priori understanding of novice teachers will be relocated, and along with this, research to understand novice teachers from various perspectives will be active.
본 연구의 목적은 1세반 초임교사들이 어떻게 그들을 변화시키며 성장하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으로 들뢰즈와가타리의 ‘되기’관점에서 초임교사들의 성장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1세반 초임교사 3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되기’에서 강조하고 있는 주요 개념들에기반하여 내러티브 탐구방법으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는 첫째, 초임교사들의 자유로운 생성과 리좀적 사유의 출발은 1세반 담임으로서의 자신과 마주치는 것에서시작하였다. 둘째, 초임교사들은 교사로서 자신을 재배치시키면서 교직문화라는 관습적 영토화 지대를 경험하고있었다. 셋째, 순응으로 영토화지대와 접속한 초임교사들은 리좀적 사유를 통해 생성의 자아를 경험하며 그들의욕망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넷째, 초임교사들은 점차 기관없는 신체로서의 자신을 느끼며 그들이 접속하고 있는다양한 세상에 대해 자유롭고 유연한 탈주선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다섯째, 온전하게 교사로서 재배치를 하게 된초임교사들은 탈영토화 지대 안에서 이전과는 다른 지층화를 경험하기도 하며 리좀적 사유를 통해 끊임없이 유연한탈주선을 만들어내며 변화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초임교사들에 대한 선험적 이해가 재배치되고, 이와함께 초임교사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는 연구가 활발해 질 것을 기대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2-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Education & Culture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48 | 1.48 | 1.3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42 | 1.53 | 1.481 | 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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