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東高僧傳』 유학승 傳記 연구 = A Study on the Biographies of Studying Abroad Priest in India of Haedong Kosung C/20J7(『海東高僧傳』)
저자
곽승훈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7-67(31쪽)
KCI 피인용횟수
2
DOI식별코드
제공처
In his Daedangseoyeokgubeopgoseungjeon(『大唐西域求高f曾傳』), Iching(義淨) recorded the activities of Buddhist priests studying abroad that he saw and heard in his travel throughout India. The book also contains the biographies of Korean Buddhist priests, based on which Gak Hun(覺訓) published the biographies of Buddhist priests that studied in India and highly praised their achievements. However, his works turned out to have some errors when compared with those of Iching.
In his works, Gak Hun placed great emphasis on the independent aspects and activities of Korean Buddhist priests studying abroad, trying to demonstrate that Korean Buddhism was equal to Chinese Buddhism. Furthermore, he compared the activities of Korean Buddhist priests studying abroad to those of Zhang Qian(張騫) and Su Wu(蘇武), also trying to convey the message that Confucianism and Buddhism are not differents.
It is noteworthy that Silla's Buddhist priests crossed China and went to India to learn the teachings of Buddha directly, which shows that Silla's Won Buddhism made a late start but attained such a fast growth rate. Thus it is required to think highly of the status of their activities in the history of Korean Buddhism.
義淨이 지은 『대당서역구법고승전』은 그가 인도를 여행하면서 보고 들은 遊學曾들의 활동 내용을 적어 놓은 책이다. 여기에는 우리나라 승려들의 전기도 실려 있다. 覺訓은 이를 바탕으로 인도유학승들에 대한 전기를 찬술하여 그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였다 그런데 각훈의 글은 의정의 글 내용과 비교해 볼 때, 일부 착오가 있음이 확인된다.
각훈의 글에는 유학승들의 獨自的인 모습과 활동이 매우 강조되었다. 이를 통해 각훈은 우리와 중국의 불교가 대둥한 입장에 있음을 나타내었다. 나아가 각훈은 유학승들의 활동을 張騫과 蘇武의 활동과 견주었다. 이는 또한 儒佛不異를 나타내려는 의도가 내재된 것이었다.
신라 유학승들이 중국을 넘어 인도에 들어가 佛法을 직접 배우려 한 것은 주목 할 일이다. 이는 뒤늦게 출발한 신라의 敎學이 빠르게 성장한 것을 알려준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의 활동이 한국불교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8 | 1.18 | 1.0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6 | 0.97 | 2.484 | 0.48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