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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아동권리에 대한 의미 고찰 : 1920년대부터 1930년대 동아일보 기사를 중심으로 = A Study about the Meaning of Children s Rights in Modern Times : Focusing on Dong-a ilbo from 1920’s to 19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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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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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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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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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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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정신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서 오는 수많은 자극을 자신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해석한다. 이렇게 모인 개인의 생각은 사회와 상호작용하게 되며 이는 언어를 포함하는 여러 가지 매체로 표현되고 공유된다. 신문은 근대시대의 담론을 공유하는 중요한 매체였기에 신문을 통한 아동권리에 대한 시대의 생각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근대시대의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고찰하기 위해 1920년대부터 1930년대 동아일보 기사를 중심으로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1920년 4월 1일부터 1939년 12월 31일까지 동아일보에 나온 아동권리 기사 중 총 87건을 대상으로 내용을 분석 하였다. 우리나라 근대시대의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은 보호주의적인 관점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나라 근대시대의 아동권리에 대한 내용에서 아동이 권리의 주체임을 천명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아동의 선택을 중요하게 여기고 참여 하는 행위의 주체임을 인정하는 개념도 기사를 통해 찾아볼 수 있었다.
더보기Human that are spiritual existence interpret and understand a number of stimuli coming. The ideas gathered in ones’s mind communicate through social interaction and it also are expressed and shared in various media including language. The newspapers have been the critical media for sharing social discussion.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look at the idea of critical period for Children s Rights through the newspap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idea about Children s Rights represented in the Korean central newspaper ‘Dong-A ilbo’. Total of 87 articles issued from April 1st, 1920 to 31th of December, 1939 were examined for this project.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are follows. It is very common to find protectionists’ perspective in modern in Korea. However, it was able to find the contents that state children’s existing right in our modern times. In other words, lots of articles issued from ‘Dong-A ilbo’ had seriously considered the participation of children and their rights to ch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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