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선포적 교리교육의 기원과 그 이론적 기초 = The origin of the kerygmatic Catechesis and Theoretical Foundatio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5
작성언어
Korean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48(44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교리교육의 역사 안에서 문답식 교리교육은 오랫동안 교회 안에서 유일한 신앙 교육 방법으로 인식되어져왔다. 트리엔트 공의회 이후 본격적인 교리서의 출판과 더불어 시작된 이 교육 방법은 교리서의 내용을 모두 다 암기하였을 때, 교회가 바라는 착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즉 교리 조문의 암기가 곧 신앙의 성숙을 이끌어 낸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교육 방법은 사회와 교회가 일치된 시기 즉 중세 시대에는 많은 효과를 지닐 수 있었다. 왜냐하면 교리 내용에 대한 이해는 그리스도교 문화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채워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되면서, 교회는 사회의 한 부분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학교에서 더 이상 공적으로 교리교육을 실시할 수 없게 되었으며, 점차 교육학과 심리학 등의 주변 학문의 발달과 이런 이론들의 교육 현장에로의 적용으로 인해, 문답식 교리교육의 방법뿐만 아니라, 교리교육 전반에 대한 깊은 쇄신을 사람들은 요구하였다. 1900년 초반부터, 특별히 뮌헨 방법론이 교리교육에 소개되고 적용되면서부터, 문답식 교리교육의 틀을 버리고, 심리학과 교육학의 원리를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교리교육의 방법들이 고안되는데, 이러한 움직임을 교리교육의 부흥 운동이라고 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1940년대까지 새로운 교수법의 탄생과 적용을 이루어 냈고, 교리를 전달함에 있어 교리를 듣는 이들에 대한 배려 또한 이루어져, 본연의 의미의 교리교육을 실시하는 긍정적 결과를 가져왔다.
교리교육 부흥운동은 이렇게 긍정적인 발전과 결실을 가져왔지만, 다른 한편으로 교수법의 발달과 지나친 강조로 인해, 진정으로 전달해야 할 교리내용에 대한 전수여부에 대한 의문을 가져오게 하였다. 또한 교육학과 심리학의 전적인 교리교육에로의 도입으로 인한 그리스도교 진리 전체 이해에 대한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교리교육 현장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 증대가 있던 시기에, 신학계 한편에서는 2차 세계 대전을 보내면서 진정으로 이 시대와 세계에 힘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음 메시지에 대한 신학적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신학적 연구 결과는 복음선포 신학이라는 이름 아래, 복음 선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런 배경 속에서 열린, 엉베르 교리교육 국제회의에서는 교리교육의 중심적 내용이 살아 숨 쉬는 복음 메시지임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1960년 독일 아이쉬테트에서 열린 교리교육 국제회의에서 그 본연의 윤곽이 드러나는데, 이를 복음선포적 교리교육이라고 부른다. 이 교육 방법은 살아있는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할 수 있는 가에 초점을 맞춘 교육 방법으로, 살아 있는 메시지의 핵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서 정점으로 드러난 하느님의 구원 역사임을 강조한다. 이 교육 방법은 교회 역사 안에서 늘 등한히 해 왔던 성서를 교리교육의 중심으로 다시 불러놓았고, 구원의 역사를 강조하면서, 현재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하느님의 구원 역사가 어떻게 재현되고 있고, 이에 대한 신앙인의 책임감을 강조한다. 이 교육 방법은 현대 교리교육의 기본적 방향을 제시한 중요한 노선이라고 평가되고 있고, 달리 그리스도 중심주의적 교리교육이라고 지칭된다.
문답식 교육의 종말과 신학적 관점에 교리교육을 생각하게 했던 복음선포적 교리교육은 1970년대와 1980년대 한국 천주교회의 부흥기라 할 ...
Through the catechesis history, the catechism has been regarded the only way of catechesis for a long time. Since the Council of Trent along with much publication of catechism books, people have thought that they couldn't be good Christians without memorizing the whole catechism. In other words, they regarded memorizing the catechism as the mature faith. This kind of education was very effective in the Middle Age when the society and Church were not separated. Because the understanding of the catechism was not so different from that of Christian Culture. But times have changed. Today Church is only a part of the society, and the catechism is not taught in public at school any longer. In addition,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such studies in the educational fields as pedagogics and psychology come to demand a further reform of catechism and catechesis in general. In the early 1900s when Munich methodology was introduced and applied to catechesis, a new kind of teaching method using pedagogic and psychological application was devised, which was called the revival movement of catechesis. This movement resulted in birth and application of new catechesis until 1940s. It was very effective because not only the content of the catechesis but also people who take lessons were focused.
Even though the revival movement was fruitful and successful, the catechesis itself was too emphasized and the content of dogma itself was comparatively overlooked. Besides, the introduction of pedagogics and psychology interfered with understanding the whole Christian truth. At the time of growing realization of those problems in the education fields, the theological research about the gospel message, saying power and hope for people in the period of the world war II, was on progress. The research resulted in the emphasis of the importance of the gospel proclamation, which was named theology of gospel proclamation. The Anvers International Catechism Convention held under that circumstance reinforced that the main content of the catechesis is gospel message which is alive and vital. The true meaning revealed in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of Catechesis in 1960 held in Eichstätt in Germany, which was called the kerygmatic catechesis. It was focused on how to preach the message and emphasized that the core of the message is the God's salvation history revealed in Jesus Christ's life. Thanks to this, Bible was brought in the middle of catechesis. The kerygmatic catechesis stresses the salvation history, that is, how god's salvation history is represented in us now here as well as the subsequent responsibility of the Christians. This method is estimated as an important line to point out the basic course of modern catechesis. So it is called Christ -centered catechesis.
The end of catechism and the appearance of kerygmatic catechesis with theological view gave much influence to the method of teaching catechumens in 1970s and 1980s, the revival period of Korean Church. But the kerygmatic catechesis itself is not free from faults. Because of its content-centered method, it takes long time and the lack of time causes the decentralization of the main content and fail people to change their lives. It's also another problem whether the Koreans, who live in quite different culture from Christian background, can understand Christian message. In this respect, it is needed to study how the basic theory of the kerygmatic catechesis can be applied to Koreans. And a deep reflection is required on what kind of people has been fostered during the Korean Church revival period, when the method was used. When all these problems are overcome, the kerygmatic catechesis, the main stream of Korean Church, will be better and easier method for believers and catechumens.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5-10-2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Catholic Theology | KCI등재 |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7-06-28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CATHOLIC THEOLOGICAL ASSOCIATION OF KOREA | KCI후보 |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1 | 0.1 | 0.12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09 | 0.07 | 0.592 | 0.08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 주요 개정내역 | 변경 사유 |
|---|---|
| · 수탁업체 콘소시엄 기관명 및 위탁기간 명시 | ·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구체화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 이용·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제4조(개인정보파일 등록 현황)
개인정보파일 검색(privacy.go.kr)| 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정보추제 동의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
제5조(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제6조(개인정보 처리업무의 위탁)
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안재호 |
- 이메일 : jinuk@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58 - 팩스번호 : 053-714-0195 |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송진욱 |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교육학술데이터본부 정광훈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제14조(추가적인 이용ㆍ제공 판단기준)
제15조(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