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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담비용 지불의사와 지불의사비용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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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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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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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65-188(24쪽)
KCI 피인용횟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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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의 재무상담비용 지불의사와 지불의사비용을 파악하고, 사회경제적 특성, 재무행동 특 성과 재무상담 내용별 요구도에 따라 재무상담비용 지불의사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재무상 담비용 지불의사와 지불의사비용(상담 1회당 지불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에서 실시한 2013년 펀드투자자조사 원자료를 사용하여 총 2,530명의 표본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t-검증과 chi-square 검증을 통해 조사대상자 특성에 따른 재무상담비용 지불의사를 비교하였고, Heckman 의 2단계 추정모델을 통해 재무상담비용 지불의사와 지불의사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약 36%가 재무상담을 위해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적으 로 재무상담 2.4회에 9.75만 원 정도를 지불하겠다고 응답하였고, 재무상담 1회당 지불의사비용은 평균 5.1만 원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 보다는 남성이, 고졸이하 보다는 대졸 집단이 재무상담비용 지불의사가 높았으며, 전문/관리직, 사 무직,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조사대상자, 월평균소득, 월평균가계지출, 금융자산총액과 부동산자산 총액이 높은 집단에서 재무상담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투자원금에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안전형 집단 보다는 투자위험을 인지하고, 투자수익을 적 극적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집단이 재무상담 서비스를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자 했으며, 투자자교육과 재무상담을 받아 본 경험이 있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 보다 재무상담비용 지불의사가 높았다. 가장 받고 싶은 재무상담 이 주식, 채권 등의 직접투자, 사업자금 마련 및 운용, 주택마련과 부동산투자의 경우, 재무상담비용을 지불하겠 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넷째, 재무상담비용 지불의사를 두 단계의 의사결정과정으로 나누어 본 결과, 지불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과 지불하고자 하는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게 나타났다. 성별, 투자실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는 재무 상담비용 지불의사와 지불의사비용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자녀수, 교육수준, 월평균가계소득, 투자성향, 투자자교육과 재무상담 경험여부 등은 지불의사에만 영향을 미쳤으며, 직업, 금융자산총액은 지불의사비용의 규 모를 결정하는데 있어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더보기This study examined consumers’ willingness to pay for financial counseling services. It compared the willingness to pay for financial counseling by respondents’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financial behavior, and needs for counseling of the financial problems. And it analyzed which factors influence the willingness to pay for financial counseling and the amount of costs. Data for this study were from the 2013 Fund Investors Survey (n=2,530) from the Korean Investors Protection Foundation, and were analyzed by t-tests, chi-square tests, and Heckman's two-step estimation model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bout 36.3% of respondents were willing to pay for financial counseling. The average wilingness to pay was 97,500 won for 2.44 counseling services. Second, those who were males, college educated, professions, managers or office workers, lived in Seoul were more likely to pay for financial counseling. Those who had higher income and expenditures, had more financial asset holdings and real estates were more likely to pay for it. Third, those who like the safe assets were more likely than those who tolerate the investment risk to have willingness to pay for financial counseling. Those who experienced the investor education and financial counseling services were willing to pay for financial counseling. Fourth, sex and self-confidence for investment variables had significant effects on both the intention and amounts of willingness to pay for financial counseling. Household incomes had generally positive impacts on the intention to pay for financial counseling, while financial asset holdings increased amounts of willingness to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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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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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유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6-23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소비자정책·교육학회 ->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9-12-29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소비자정책ㆍ교육학회 -> 소비자정책·교육학회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3 | 1.13 | 1.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3 | 1.14 | 1.22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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