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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신체의학연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Korean Research in Psychosmatic Medicine
저자
고영훈 (고려대학교) ; Ko, Young-Hoon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1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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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신체의학은 심리적, 행동적, 의학적 요인들이 인간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생물정신사회적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의학 분야이다. 초기의 정신신체의학은 신체 질환의 원인을 심리적인 요인으로 이해하고 접근하고자 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관련 분야의 발전을 통해 보다 확대된 관점에서 신체 질환을 바라보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결과 내외과 질환 환자들의 정신과적인 문제를 다루는 자문조정이 임상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여러 내과적 질환들의 원인, 경과, 치료에 스트레스 혹은 정신과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더 나아가 질환뿐 아니라 삶의 질이나 인격 특성 등 인간의 행동적인 측면 역시 연구 대상으로 확대되게 된다. 최근 내외과 질환이 보다 세분화되고 그 원인에 대한 생물학적 연구들이 진행되며 다양한 검사 및 평가 도구가 개발되는 등 연구 여건이 변화됨에 따라 정신신체의학 연구도 더욱 다양화되고 세분화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한국 정신신체의학 연구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정신신체의학 연구의 과거와 현주소를 확인하고 미래를 전망하고자 한다.
더보기Psychosomatic medicine is a part of medicine which is to find the effect of psychological, behavioral, and medical factors on the human body and disease. In the early $20^{th}$ century, the idea of psychogenesis had been developed and resulted in the concept of psychosomatic disease which was believed to be caused by psychological factors. However a multifactorial model of illness developed and it allowed illness to be viewed as a result of biopsychosocial interactions. The following have been highlighted by consultation-liaison psychiatry. Psychosomatic medicine has addressed stress and psychiatric factors which affect the etiology, course, and treatment of medical disorders. Moreover it contributes the growth of other related disciplines such as psychoneuroendocrinology, psychoimmunology, behavioral medicine, health psychology and quality of life research. Nowadays, psychosomatic field becomes enlarged because medical and surgical departments have been developed rapidly, and research methods and tools have brought forth rapid progress and advance in medical science. Therefore the author reviews the past and present psychosomatic researches and suggests the future of psychosomatic research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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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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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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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09 | 0.09 | 0.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1 | 0.27 | 0.444 | 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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