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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태의 형성 조건과 의미적 특성 영어와 독어의 자료를 중심으로 = Über die Bildungskondition und die semantische Eigentümlichkeit der Medialverben des Englischen und des Deuts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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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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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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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65-500(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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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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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영어와 독어에서 중간태의 형성조건과 의미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중간문은 영어 독어 모두 동사의 교체성, 동사의 한정성, 피영향성, 사역성, 반복성 그리고 또한 수동자 속성, 총칭성, 행위성, 가능 양태성 등의 다양한 의미적 효과를 하나로 함축하는 생산적 구조이다.
동사의 교체성은 영어와 독어에서 큰 차이점을 보인다. 영어의 중간태는 완전 자동사형이 주류를 이루고 타동성과 자동성을 동시에 실현시키는 반하여, 독어의 중간태는 재귀동사형이 주류를 이루고, 타동사가 그대로 쓰일 수 없는 특성을 보인다.
한정성을 내포하는 동사는 시간적으로 한정된 사건을 기술하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상 Aspekt에 정의된다고 하였다. Egerland(1998)에 의하면 이러한 상은 XP-shell(VP, NP, AP-shell)의 내부에서 AspP로 투영되며상 내부에 한정성 요소를 가진 경우 내부 논항의 상승을 허락하고, 한정성이 없는 경우 상승은 결렬된다고 하였다.
는 중간동사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되어 외부논항의 방출로 비어 있는주어 자리에 그의 내부논항이 자리잡게 된다는 것이다.
사역적 접근은 첫째로 상태동사가 중간태 동사가 될 수 없음을 설명한다. 둘째로, 사역적 접근은 사건(Ereignis)이나 과정(Prozess)을 기술하는 일부 동사만이 중간태를 형성할 수 있음도 설명할 수 있다. 세째로사역적 접근이 설명할 수 있는 사건은 중간태의 도구 주어 또는 장소주어이다. 네째로 중간태 형성에서 타동사의 행위주가 반드시 표층구조에서는 나타나지 않음을 설명한다. 또한 중간태의 의미적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두 개의 논항인 사건논항과 방출논항을 설정하였다. 이 두 개의 논항은 중간태의 숨어 있는 행위적 또는 사건적의미를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반복성은 중간문이 일차적으로 행위성을 기반으로 하여 형성되며,표면구조에서 비사건적 상태 묘사로 나타난다. 중간문 속성을 이루는행위들은 불규칙한 수차례의 행위들이 아니고 동일한 조건 하에서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행위들을 의미한다. 이처럼 중간문 수동자의 속성을 연출하는 의미 자질은 동일한 조건하의 규칙적 반복성에 근거하게된다. 이 반복성은 내부 논항과의 관계에서 동사가 갖게 되는 종결점인 한정성을 필요조건으로 하고, 종결과 시작의 반복을 충분조건으로한다.
중간태의 어휘개념구조에서 두 종류의 의미적 정보가 두 층위인 의미역 층위와 행위 층위 에 표출된다. 의미역 층위는 논항과 의미원소들의 의미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이 층위에는 행위주, 피동체, 목표와같은 의미역의 정의가 있는데, 가령 행위주는 CAUSE 함수의 첫 번째논항이고, 피동체는 이동함수의 첫 번째 논항이다. 행위 층위는 행동주와 피험체 간의 영향관계를 표시한다. 이들의 체제에서 논항구조는어휘개념구조에서 도출되고 최상위 논항은 외재논항으로 표시된다.
중간문은 내부 논항의 상승을 경험하는 변형구조로서, vp 내부에 자리잡고 있던 술어(동사+부사류)가 수동자인 목적어 사이에 동일한 조건의 규칙적 행위가 반복되는 순환성이 형성될 경우, 이러한 반복성은행위자인 외부 논항을 강등시키는 강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수동자와술부 사이의 규칙적 반복은 행위 사이의 종결점을 요구하고 Tenny에의한 한정성 조건을 만족시킨다. 즉 술부와의 관계에서 한정성을 만족시킨 내부 논항은 vp의 내부에 존재하는 하위층인 한정성 상 begrenzte AspP을 통과하 ...
Das Ziel dieses Aufsatzes liegt darin, eine verbesserte und vereinheitlichte Erklärung für die Bildungskondition und die semantische Eigentümlichkeit der Medialkonstruktionen im Englischen und im Deutschen zu liefern. In beiden Sprachen kann sich das externe Argument in der realen Subjektposition nicht zeigen, wohingegen das interne Argument als ein sichtbares Subjekt in der Medialkonstruktion realisiert ist.
Im Englischen zeigt sich hauptsächlich die Medialkonstruktion der intransitiven Fom,dagegen gibt es die der reflexiven Verben im Deutschen. Im Englischen zeigt sich der Zusammenhang von medialen und nichtmedialen Vewendungsweisen von Verben nicht beinahe am Reflexivum. Die englischen Medialverben sind dort morphologisch von transitiven Verben nicht unterschieden. Die deutsche Medialisierung ist eine charakteristische semantische Veränderung von reflexiven Konstruktionen. Dass im Deutschen das Reflexivpronomen für die Medialisierung ausgenutzt wurde, ist zunächst darauf zurückzuführen, dass es im Deutschen ein von Personalpronomina unterschiedenes Reflexivpronomen der 3. Person gab.
Im Englischen wurde erst später Reflexivpronomen aus den Personalpronomina -self gebildet. Im Deutschen setzen die Medialverben vollsemantischen reflexive Verben voraus,und die Medialkonstruktionen setzen Medialverben als Bildungstyp voraus.
In dieser Studie werden nachdrücklich fünf Konditionen für die Bildung der Medialkonstruktion vorgeschlagen: Kausatität, Deliminiertheit, Eventualität, Affektiertheit, Wiederkehrendheit.
In der unpersöhnlichen Reflexivkonstruktion des Deutschen gibt es weder Affektiertheit noch Kautivität. Die Verben, die in der unpersöhnlichen Medialkonstruktion auftreten, gehören dem speziellen Verbtyp.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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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Cogito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2 | 0.72 | 0.6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3 | 0.52 | 1.183 |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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