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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질병에 관한 명리학적 사례 연구 = Myeongri logical Characteristics Study on Dementia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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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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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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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7(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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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study, the correlation between the five elements excessiveness(五行太過) and theories among the disease theories of Myeong-ri was examined through the cases of dementia patients. Based on the date of birth and Daewoon(大運) Sewoon(歲運) of dementia patients, cases with five or more elements among the five elements constituting Myeongjo, Daeun, and Sewoon were selected. We analyzed the case where there are more than 5 five elements corresponding to the six relatives in a mutually beneficial synergistic relationship. As a result, in the case of In-seong(印星) and Bi-geop(比劫), which are the energy of giving and helping, there was a very big difference compared to the refreshments of the other six relatives. Bi-geop(比劫) and In-seong(印星) showed results corresponding to the average values, and Gwan-seong(官星) and In-seong(印星) were about 1/3 of the average values. In addition, Jae-seong(財星) and Gwan-seong(官星), Sik-sang(食傷) and Jae-seong(財星) accounted for half of the average value. In contrast, In-seong(印星) and Bi-geop(比劫) accounted for more than double the average.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value between the excess of In-seong(印星) and Bi-geop(比劫) and the onset of dementia. In addition, the dementia disease showed a significant result in the period when the four elements(四柱), Daewoon(大運) and Sewoon(歲運), were composed of In-seong(印星) and Bi-geop(比劫). It seems that continuous research is needed to reveal more accurate correlations and correlations with other diseases in the future.
더보기본 연구에서는 명리학적 간명 사례를 통하여 치매와의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치매 환자들의 생년월일과 대운(大運)⋅세운(歲運)을 기준으로 하고 사주와 대운(大運)⋅세운(歲運)을 구성하는 오행(五行) 가운데 5개 이상 들어있는 경우를 선별하여 보았다. 상호(相互) 상생(相生) 관계에 있는 육친(六親)에 해당하는 오행이 5개 이상 들어있는 경우를 분석해보았다. 그 결과 생부(生扶)의 기운에 해당하는 인성(印性)과 비겁(比劫)의 경우 다른 육친의 오행의 다과(多寡)에 비해 큰 차이를 보였다. 비겁⋅ 식상(食傷)은 평균치에 해당하는 결과를 보였고 인성⋅비겁은 평균치 보다 두 배 넘게 차지하였고 관성(官星)⋅인성은 평균치의 1/3 정도였다. 또한 재성(財星)과 관성, 식상과 재성은 평균치의 절반을 차지하였다. 결과적으로 사주의 인비(印比) 태과와 치매 발병 사이에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사주와 대운과 세운의 오행 태과가 인성과 비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에 치매 질병이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본 연구로 보았을 때 사주와 운을 종합해보았을 때 오행 중 인비(印比)의 생부(生扶)가 태과로 판단된다면 치매에 대한 예방의 주의를 더 기울일 수 있도록 하면 좋다. 향후 좀 더 정확한 연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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