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대학병원에서 경험한 방선균증의 임상상 = Clinical Manifestations of Actinomycosis Experienced at One University Hospital
저자
정숙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 김연숙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 기현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 김춘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 김신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 이혁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 김성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 백경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 송재훈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21-228(8쪽)
제공처
배경 : 방선균증은 혐기성의 그람양성 간균에 의한 만성 화농성 감염으로, 경안면부, 흉부, 복부, 골반부 등을 주로 침범한다. 최근 구강 위생의 향상과 항생제의 사용으로 인해 방선균증의 빈도의 감소와 함께 그 임상양상 또한 크게 변화하였다. 저자들은 국내에서의 방선균증의 임상상을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5년 5월부터 1998년 9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방선균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기록지를 토대로 감염병소와 임상경과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방선균증 환자는 모두 12명으로 경안면부 1례, 흉부 3례, 복부 3례, 골반부 5례였다. 임상양상은 주로 종괴의 형태로 나타나 진단을 내리기까지 종양과의 감별에 어려웠으며 진단은 모두 조직검사나 흡인액에서 유황과립을 확인함으로써 이루어졌다. 방선균증으로 진단된 환자는 모두 호전소견을 보였다.
결론 : 국내에서도 방선균증이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임상양상이 다양하여 가장 많이 오진되는 질환 중의 하나이다. 방선균증은 조직검사나 균배양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항생제를 통해 완치될 수 있는 질환이므로 환자 진단에 관심을 가지면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 Actinomycosis is an indolent, slowly progressive bacterial infection, caused by Actinomyces. a gram-positive, non-spore-forming anaerobic or microaerophilic rod. Actinomycosis affects nearly every organ and body site.
The disease is classically divided into four types, depending on the anatomic sites involved: cervicofacial, thoracic, abdominal, and pelvic. It has been considered as a rare disease, and only several cases have been reported in Korea. We performed this study to analyse the clinical manifestations of actinomycosis in Korea.
Method: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ith actinomycosis at the Samsung Medical Center from May 1995 to December 1998.
Results: During the study period, actinomycosis was diagnosed in 12 patients: 1 patient had cervicofacial lesion, 3 thoracic, 3 abdominal, and 5 pelvic. The male and female ratio was 1 : 2 and the mean age was 47.2 years.
Sulfur granule was observed in the pathologic specimens from all cases, but organism did not grow at all. It was very difficult to differentiate actinomycosis from tumorous conditions without pathologic diagnosis. All patients were clinically improved with antibiotics or surgical procedures.
Conclusion: Actinomycosis is not a rare disease nowadays and has various clinical manifestations. It can be diagnosed by pathologic examination or culture and cured by antibiotics without surgic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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