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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와 선불교를 통한 탈근대적 사유의 시도 = A Study on a After-modern Thought in Heidegger’s Philosophy and Zen Buddhism
저자
신승환 (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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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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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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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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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attempt to find a clue for the after-modern thought in a comparative study of Heideggers philosophy and the thought of zen-buddhism. The influence of modern Western culture and society beyond the boundaries of the thought we can not ignore the system-wide is strong enough to exert. Nevertheless, our philosophical task is to overcome the modernity already reached the limits of the scheme. In order to perform these tasks in today’s philosophical horizons are presented to overcome the problem of modern Japan and China have seen how it works on.
Based on this, Heidegger’s philosophy and thought of zen-buddhism will discuss in the collective hermeneutic horizon. These discussions about the need for proactive understanding of zen-buddhism, will be argued. It’s tenets and historical development of zen-buddhism is a brief description, based on this philosophical implications contained in it were you want to reveal. After that the philosophical understanding of zen-buddhism, which examine the philosophy of Heidegger and zen-buddhism, and then based on our philosophy of Heidegger and zen-buddhism, after-modern grounds contained in the instruments examined.
These philosophical works by one or two papers will not be able to finish, the two grounds as an indicator, the task of in-depth comparisons are bound to be provisional. However, depending on our philosophical horizons and tasks when you think, modernity systematically overcome in tasks that the thought this article attempts to do this was the thought for looking for.
이 글은 하이데거의 철학과 선불교의 철학적 사유를 비교하면서이를 통해 탈근대적 사유 계기의 단초를 찾아보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서구근대는 문화와 사회적 영역을 넘어 우리의 사유체계 전체에 무시할 수 없을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에 따른 체계는 한계에이르렀기에 그를 해체해야 한다는 논의가 철학에는 이미 익숙한 담론이 되었다. 그러기에 이 사유체계를 극복하는 일은 우리의 철학적의 과제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이 글에서는 우선 오늘날 철학적 지평에서 제시되는 근대극복의 문제가 일본, 중국에서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하이데거의 사유와 선불교적 사유의 만남을 위한 해석학적 지평을 논의한다. 우선 이를 위해 필요한 선불교에 대한 선행적 이해를 제시한다. 그것은 선불교의 교의와 역사적 발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며, 이를 바탕으로 그 안에 담긴 철학적 의미를 드러내려는 생각에 따른 것이다. 이런논의를 바탕으로 이 글은 결론적으로 선불교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고찰한뒤 이를 근거로 하여 하이데거 철학과 선불교에 담긴 탈근대적 사유 계기를살펴보았다.
이러한 작업은 한 두 편의 논문으로 마무리할 수 없을 것이며, 두 사유를 심층적으로 비교하는 작업에 미루어 잠정적일 수밖에 없다. 다만 우리의 철학적지평과 과제에 따라 생각할 때, 서구의 근대와 근대성을 체계적으로 초극하는사유 작업이 절실하기에 이 글은 이를 위한 모색의 사유작업을 시도하였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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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9-07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존재론 연구 -> 현대유럽철학연구외국어명 : Heidegger Studien -> Researches in Contemporary European Philosophy | KCI등재 |
2015-06-15 | 통합 | KCI등재 | |
2012-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5-0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하이데거 연구 -> 존재론 연구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3-23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하이데거 연구외국어명 : Heidegger Studien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7 | 0.47 | 0.3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8 | 0.41 | 1.106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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