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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ccess헤겔의 노동(勞動, Arbeit) 개념을 통해 본 천지공사(天地公事) 연구 = A Study on the Reordering Works of Heaven and Earth: As Analyzed via the Hegelian Concept of Arbeit
저자
김대현 (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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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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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00
등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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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175-199(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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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헤겔이 말한 노동(勞動, Arbeit)의 개념이 인간 실존에 내재한 무한성 구현의 근본 기재라는 이론에 착안하여 삼계를 상생(相生)으로 소통시킨 증산(甑山)의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노동의 개념으로 해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헤겔이 주체의 자유와 해방의 가능성을 노동에서 찾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몸으로 강세한 절대자 증산이 지향한 음양합덕(陰陽合德)ㆍ신인조화(神人調化)ㆍ해원상생(解冤相生)ㆍ도통진경(道通眞境)의 사상을 근거로 하여 천지공사를 노동의 개념으로 해석하였다.
이 논문에서 주목할 점은 절대자(絶對者)에게 노동이 발생하는 사태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다. 노동은 실존계의 인간에게 발생하는 개념이다. 이념계와 자연계 사이 즉 천지 사이에 있는 인간이 무한(無限)과 유한(有限)을 이어 구체적인 산물(産物)을 만들어내는 일이 노동이다. 근대적 의미의 노동은 수동적 활동이 아닌 주체적 활동이며 주체가 자신을 무한성을 향해 확장하는 행위이다. 이러한 노동이 절대자에게 발생하는 시점으로부터 실존에 대한 무한성 구현을 향한 형이상학적 패러다임의 변혁이 시작된다. 절대자의 노동 발생의 시점이 곧 우주 변혁의 시점인 것이다.
이러한 절대자의 노동 발생은 분열에서 통합이라는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의 상생적 소통을 통한 삼계의 질적 균등성을 형성한다. 부동의 원동자로서 초월적 세계에서 현상 세계를 수직적으로 조화(造化)한 구천대원조화주신(九天大元造化主神)에게 노동이 발생하는 것은 그가 실존(實存)의 위치로 하강하여 삼계에 절대성을 전이(轉移)하여 통일(統一)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절대자로서의 상제에게 노동은 곧 실존의 자격으로 인세에 행한 직접적 소통이자 그들과의 합일(合一)이며 천지공사가 바로 절대자의 그러한 실존적 노동에 해당하는 것이다.
This paper aims to define Kang Jeungsan’s Reordering Works of Heaven and Earth through the Hegelian concept of ‘labor (arbeit),’ which is the fundamental medium in which humans substantialize their own absoluteness in an existentialist context. The Reordering Works of Heaven and Earth performed by Jeungsan enabled Heaven, Earth, and Humanity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through the harmony of Sangsaeng (Mutual Beneficence). As Hegel found the possibility of freedom and emancipation of human subjects through labor and Jeungsan exercised His will to free and emancipate human beings, comparative thinkers are led to recognize a relationship between His Reordering Works of Heaven and Earth and the Hegelian concept of labor.
The key point of this paper centers around articulating the meaning of the precise situation wherein labor occurs for the Supreme Being. Labor is a concept that occurs for real-live humans. Human beings can be said to exist between the ideological world and the natural world, or between Heaven and Earth, and this dichotomy creates a specific product given the interplay of infinitude and finitude that it entails. In other words, labor is not a passive deployment but is instead a subjective development. From the point wherein this labor occurs for the Supreme Being, a paradigm shift towards unity begins throughout the universe. The occurrence of God’s labor happens at a time of great transformation.
These occurrences of God’s labor form the communication among Heaven, Earth and Humanity and form a qualitative equality. In other words, the fact that God is far from the world of ideology and has come into the world of finitude means that God conveys His absoluteness to the world of finitude. Therefore, the work of God on Earth builds the world of Heaven on Earth. This can also be seen as the Sangsaeng of Heaven, Earth and Humanity.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2013-07-24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진학술원 -> 대순사상학술원영문명 : Institute of Daesoonjinri of Daejin University -> The Daesoon Academy of Sciences | |
| 2009-06-10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순사상학술원 -> 대진학술원영문명 : Daesoon Religious Academy -> Institute of Daesoonjinri of Daejin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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