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企劃 : 문화예술과 동양사상; 불교문화콘텐츠 개발과 스토리텔링 = Special Edition 2 : Development of Buddhist Cultural Contents and Storytelling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910.04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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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143-174(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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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오늘날 문화 산업에 있어 핵심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문화컨텐츠와 스토리텔링 개념들을 이해하고 이를 불교문화와 접목시킴으로써 불교문화컨텐츠를 어떻게 개발하고 발전시킬 것인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문화콘텐츠는 미디어나 기술을 전제로 하는 내용물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디지털기술에만 국한시킬 필요는 없다. 아날로그 콘텐츠도 가능하며 문화적인 소재를 기획하고 포장하고 상품화 시킨 것도 얼마든지 문화 콘텐츠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콘텐츠는 스토리텔링과 결부될 때에 그 효과가 극대화 되는데, 스토리텔링이란 이야기성·현장성·상호작용성이 강화된 표현 전달 행위를 지칭하는 것이다. 즉, 스토리 텔링은 객관적인 사실에 대한 단순한 보고가 아니라 사물이나 사람이 만들어내는 개인적인 의미를 이야기로 지어내어 말하는 것이다. 본질적인 의미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스토리가 개입되며 이를 엮어서 창조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결국 스토리텔링이란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불교문화콘텐츠 개발과 스토리텔링의 결합을 성백엽의 애니메이션 <오세암>(2003), 영화 주경중의 <동승>(2003)과 박철관의 <달마야 놀자>(2001)를 통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한국불교의 문화유산으로는 팔만대장경과『삼국유사』가 불교문화콘텐츠 개발의 좋은 소재라 할 수 있는데, 본 논문에서는 팔만대장경과 그리고『삼국유사』에 나타난‘이차돈의 순교’와 ``원효대사의 깨달음’을 스토리텔링의 기법에 의거해분석해 보았다.
더보기The study is about the utilization and development of the prototype of Buddhist culture as the creative elements of cultural contents storytelling by making it as cont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heck the way how these subjects could be applied to the real cultural contents storytelling. Throughout this the concept and status of the overall cultural industry have been described to help understand the cultural storytelling itself and particularly presentation materials have been collected from the people in cultural contents storytelling for the use later in real cultural storytelling field. Also, an analysis has been conducted to understand the utilization process of cultural contents storytelling in worldwide markets. Buddhist contents and motifs in animations, movies and storytelling were observed and organized. And this article aims at researching strategy to adapt tales of Samgukyusa(Overlooked Historical Records of the Three Korean Kingdoms) for storytelling of cultural contents. Korean Buddhist culture can be considered as the treasure house of cultural contents resources and a comprehensive art refined over the past long years. Therefore, for the active development and industrialization of Buddhist culture contents, storytelling should be established and re-processed to create modem contents and continuous long term investment is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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