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융합시대의 예술경영 연구 방향에 대한 탐색적 시론 = An Exploratory Study of the Research on the Arts Management in the Era of Convergence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3-84(32쪽)
KCI 피인용횟수
10
제공처
No one can deny that we live in the era of convergence. Not only are the broadcasting and telecommunication converging, but also various and diverse media are blending very rapidly. It does not stop at a convergence between several different genres but it goes beyond to an amalgamation between industries. This Study deals with the tasks of and the direction the Arts Management should take in the era of convergence.
This Research examines the fields and the trend of research at the Arts Management in academic perspective, outlines the cultural policy of Korea since the liberation in political and administrative perspective, and finally summarizes the interests of Korea’s Arts Management.
Lastly, after exploring the trend of current convergence phenomenon, the study proposes the tasks of and directions to research the Arts Management in the perspective of the relationship within the cultural and arts fields,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e and other fields, the new fields and perspective the cultural policy and arts management should touch upon and possess, and the relationship among the academic disciplines. Research on arts management in the future should be considered on the basis of the following tasks and mission.
Every effort for convergence should be made among arts and arts related fields as well as among arts fields. Futhermore, convergence between arts industry and other industries should also considered. New content responding to converged media and environment should be planned and developed. Such phenomena as convergence should be melted in the research of cultural policy and arts management overall.
The study, in addition to them, includes some suggestions on academic convergence in the universities and convergence among academic societies, and new trend in arts market.
지금은 융합시대라 할 수 있다. 방송과 통신, 다양한 매체 간 융합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장르와 장르 간 융합을 넘어 산업과 산업 간 융합도 시도되고 있다. 이 논문은 이 같은 융합환경 속에서 예술경영학은 어떤 과제를 안고 있으며 향후 어떤 방향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인가를 다루고 있다. 우선 학문적 측면에서 예술경영학의 연구영역과 연구동향을 점검해보고, 정책적 측면에서도 그동안 해방 이후 우리나라 문화정책을 개관해 본 다음 우리나라 예술경영학의 관심사를 정리해 보았다. 다음으로 융합현상에 대한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문화예술 영역내의 상호관계, 문화예술과 외부영역과의 관계, 문화정책 또는 예술경영이 다루어야 할 새로운 영역이나 관점, 학문단위간의 관계 등의 측면에서 예술경영학의 과제와 연구방향들을 제시하였다.
첫째, 예술분야 간 융합 노력이 있어야 한다. 둘째, 예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들과의 적극적 융합 노력이 있어야 한다. 셋째, 타 산업들과의 연계·통합노력 또한 필요하다. 넷째, 무엇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개발하는 일이 중요하다. 다섯째, 문화정책과 예술경영 전반에 새로운 미디어 융합, 분야 간 융합에 따른 대책들이 강구되어야 한다. 여섯째, 학문적 입장에서 다양한 학문 분야 간 교류와 융합 노력이 경주되어야 한다. 일곱째, 학회들 간에도 서로 밀접한 융합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여덟째, 대학교 내에서 예술대학과 다른 인문사회학, 이공계 분야와의 융합과정을 시도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아홉째, 대학 내에 MIT 미디어랩처럼 예술분야와 인문사회 분야, 그리고 이공 분야가 결합된 융복합연구소를 설치할 수도 있다. 열 번째, 예술경영과 관련하여 종합적 능력을 가진 전문 예술경영 인력 배양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 마지막으로 융합에 따른 예술산업 시장의 성장과 함께 대형 예술매니지먼트사의 등장과 대외 개방에 따른 외국 매니지먼트사의 진입 등 예술산업 시장의 환경변화에 대응한 전략이 필요하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4-2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Association Of Arts Management -> Korean Association of Arts Management | KCI등재 |
2021-04-2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Korean association of arts management -> Journal of Arts Management and Policy | KCI등재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 | 1.1 | 1.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7 | 1.28 | 1.487 | 0.47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