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金鑢의 編書 활동과 交遊에 관한 몇 가지 신자료 = A Newly Discovered Data Showing Kim-Rye’s Writing Activities and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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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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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주제어
KDC
81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41-78(38쪽)
제공처
본고는 담정총서 에 수록된 작가들의 인물정보와 그 자료 수집의 과정에 관한 자료들을 추가로 제시하고, 새로 발굴한 담정의 원고본과 필사본을 통해 담정유고 의 편집 과정을 논한 것이다. 담정총서 에 수록된 金愚淳 (1760~1835), 李友信(1762~1822), 金祖淳(1765~1832), 李濟魯(1789 ~1816), 金䥧(1772~1833), 惠藏(1772~1811), 李魯元(1756~1811),權常愼(1759~1824), 鄭彦學(1749~1818이후), 李鈺(1760~1815), 金善臣(1775~1846), 趙基復(1773~1839), 李安中(1752~1791), 李復鉉(1767~1853), 李濟殷(1784~1836)의 인적사항과 신발굴 자료를 보충하였다. 수록 문인들은 대체로 담정과 직접적으로나 혹은 간접적으로 교유관계가 있던 노론 시파(時派) 계열 인물들이 많고 김조순, 권상신, 김우순을 제외한 대부분은 관직에서 소외된 몰락하고 불우한 인물들이었다. 이들의 창작활동 공간은 주로 서울 주변이었음을 알 수 있다(예외적 인물은 아암 혜장).
전체 16명 중에서 9명이 부자나 형제 혹은 숙질의 관계로 연결되어있다. 즉 이옥, 김조순, 권상신, 김선신, 조기복, 정언학, 혜장 7명을 제외한 나머지 문인들은 인척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담정총서 수록 작가와 그 작품이 同志的 결속보다는 혈연적 요소가 다소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담정총서 는 ‘동시대(幷世)’ 의식의 일환으로 편찬되었다는 것, 그리고 이옥과 김조순, 그리고 김려 본인의 작품이 대변하고 있듯이 산문에서는 ‘패사소품’적 참신한 작품들이 대거 뽑혔다는 점과 한시에서는 옥대향렴체 등의 이 시기 또 이들 그룹의 경향을 대표하는 시풍이 선택된 점 등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This paper shows writers in 「A Series of DamJeung」 and how these writers’ information is gathered. Also, it shows the editing process of 「A Series of DamJeung」 by referring newly discovered manuscript and original text. Here, I added these people’s personal data and other newly discovered materials: Kim Woo-soon(1760~1835), Lee Woo-sin(1762~1822), Kim Jo-soon(1765~1832), Lee Jae-noh(1789~1816), Kim-Rye(1772~1833), Hye-Jang(1772~1811), Lee Noh-won(1756~1811), Kwon Sang-sin(1759 ~1824), Jeong Uhn-hak(1749~after 1818), Lee Oak(1760~1815), Kim
Seon-sin(1775~right after 1846), Jo Ki-bok(1773~ ), Lee An-joong(1752 ~1791), Lee Bok-hyun(1767~1853), Lee Jae-eun(1784~1836). These people are directly or indirectly related to the group of Noron Si-pa (時派) and almost all of them were unfortunate ones who did not get important positions except Kim Jo-soon, Kwon Sang-sin, and Kim
Woo-soon. Of 16 people, 9 of them are family members. That is, the others excepting those people (Lee Oak, Kim Jo-soon, Kwon Sang-sin, Kim Seon-sin, Jo Ki-bok, Jeong Uhn-hak and Hye-Jang) have blood relationship, so it has much influence than mere friendship. The book 「A Series of DamJeung」 is written in the spirit of Byeongse(幷世) and there are some of points worth watching: As their works show, (Lee Oak, Kim Jo-soon, Kim-Rye) in prose, novel works are included, which shows a kind of ‘Pesasopum’ trait (a name of genre). As such, some of traits showing the
trend of this era reveal in po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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