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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쟁과 한국교회에 대한 소고 : ACTS 신학공관을 중심으로 = Reflections on the Korean War and the Korean Church from the Viewpoint of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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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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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260(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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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year 2020 is the 70th anniversary of the outbreak of the Korean war on June 25th, 1950. About 3,170,000 soldiers (1,270,000 Korean and 1,900,000 United Nations) were engaged at the war and average age of the survivors are now about 88 years old. This means there is not much time to express our gratitude to them for their sacrifice and dedication. The year 2020 is important as it is the last decadal anniversary that they can attend.
This article reflects on the Korean war and the Korean church from the viewpoint of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First, from the viewpoint of the ‘Central Truth of Christianity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it is disappointing that lead-ing ministers of the Korean church did not show central truth of Christian movement during the Korean war, as we can see in Seoul minsters’ resolution of a desperate defense of the capital city.
Second, from the viewpoint of ‘Sound Theology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the Korean war was a factor that Korean church’s theology went astray. Korean church lacked of sound orthodox theology and suffered because of unsound beliefs. Ministers with low quality appeared and consequently there appeared heretical movements including distorted spiritual movements.
Third, from the viewpoint of ‘True Believer Nurturing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Korean war showed how important nurturing true Christians is. The martyrdom of Rev. Son Yangwon is the representative case.
Fourth, from the viewpoint of ‘Church Unity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Korean war was an important opportunity to start chaplain system in the Korean armed forces.
Fifth, from the viewpoint of ‘Church Renewal Movement’ in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Korean people rebuilt church buildings, Christian universities and schools that were destroyed during the war and there were revival movements.
In conclusion, from the viewpoint of the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reflecting the Korean war and the Korean Church, we come to acknowledge of the importance of ACTS Theological Synoptic Movement.
올해(2020년)는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6·25 전쟁에는 대략 총 317만 명(국군 127만 명, 미국 등 유엔군 190만 명)이 참전했는데 참전했던 생존자들의 평균 연령은 현재 88세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안타깝게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음을 말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올해 6·25 한국전쟁 70주년은 국내외 참전용사가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10년 주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깊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속에서 본고는 ‘ACTS 신학공관(共觀)의 관점’에서 ‘6·25 한국전쟁과 한국교회’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첫째, ‘ACTS 신학공관’의 ‘기독교의 중심 진리 운동’의 관점에서 볼 때 불행하게도 한국전쟁의 와중에서 한국교회의 지도자급의 목회자들은 이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이것은 ‘서울 시내 교역자들의 수도 결의의 모습’에서 찾아 볼 수 있다둘째 ‘ACTS 신학공관’의 ‘바른 신학운동에 비추어 볼 때 한국전쟁은 한국교회에 바른 신학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었다. 예를 들면 ‘교역자의 질적 하락’과 ‘잘못된 성령운동으로 인한 이단의 출현’이다.
셋째, ‘ACTS 신학공관’의 ‘참 신앙인 양육 운동’ 에 비추어 볼 때 한국전쟁은 참 신앙인 양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 주었다. 손양원 목사의 순교가 대표적이다.
넷째, ‘ACTS 신학공관’의 ‘교회 연합운동’ 에 비추어 볼 때 6·25 한국전쟁기간에 창립된 한국 군종 제도를 들 수 있다.
다섯째, 6·25 한국 전쟁시에 ‘ACTS 신학공관’의 ‘교회 회복 운동’은 파괴된 교회 건물을 다시 세우고 개신교 관련 건물과 개신교 대학, 학교 등의 재건과 당시 일어난 부흥운동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결국 6·25 한국전쟁을 통해 ACTS 신학공관에 비추어 볼 때 6·25 한국전쟁과 한국교회의 모습속에서 ‘ACTS 신학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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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5-11-03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신학연구원 -> ACTS 신학연구소영문명 : Asia United Theological University -> ACTS Theology Institute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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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 | 0 | 0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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