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재무스트레스와 재무지식 및 재무관리행동에 관한 연구 = The Study of The Financial Distress, Financial Knowledge and Financial Management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5-70(26쪽)
KCI 피인용횟수
27
제공처
본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생의 실질적인 재무적 문제를 이해하기 위하여 교육비 부담감 및 소비생활에서 경험하는 재무스트레스 수준과 재무지식 및 재무관리행동 수준과의 관계에 대하여 탐색하고자 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대학생의 인구통계적, 개인재무적 특성에 따라 재무스트레스, 재무지식 및 재무관리행동을 분석하였다. 4년제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무스트레스 수준은 상대적으로 소비생활에서의 제약보다는 교육비마련에 따른 부담감에서 비롯된 것이 높았으며 ‘교육비부담’에 따른 재무스트레스 수준은 용돈을 받는 학생일수록, 월 평균 가계소득이 많을수록, 주관적 경제지위가 높을수록 낮았다. 반면 ‘소비긴축’에 따른 재무스트레스 수준은 대학성적이 높을수록, 학자금대출 경험이 많을수록, 학비부족으로 인한 휴학경험이 많을수록, 월 생활비가 불충분하다고 느낄수록, 주관적 경제지위를 낮게 평가할수록 높았다. 둘째, 재무지식 수준은 평균 6.78점(10점 만점)으로 인문사회계열보다 이공계나 자연계열이 낮았으며, 소득이 높을수록, 교육비부담에 따른 재무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높았다. 셋째, 재무관리행동 수준은 평균 34.41점(50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여학생일수록, 재무지식 수준이 높을수록, 재무교육경험이 있을수록, 용돈을 받지 않을수록 재무관리행동 수준이 높았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evels of financial distress, financial knowledge, and financial management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on a national sample of 300 college students by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e results from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levels of financial distress from education burden were higher than the levels of financial distress from consumption constraints. The levels of financial distress from education burden were lower for those who received an allowance, who had higher levels of monthly household income, and who were at higher levels of subjective economic status. On the other hand, the levels of financial distress from a consumption constraints were higher for those students who had higher levels of grade point average, had more student loans, had to take semester off due to the shortage of tuition, and who had lower levels of subjective economic status. Second, the levels of financial knowledge of college students were average 6.78 points on a 10 points scale. The factors such as major, monthly household income, and financial distress were significantly related financial knowledge. Third, the levels of financial management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were average 34.41 points on a 50 points scale. The levels of financial management behaviors were higher for female students, those who had higher levels of financial knowledge, had received financial education, and who did not receive an allowance.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6 | 1.16 | 1.3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 | 0 | 1.413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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