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대 황실전통의상의 구성과 착장에 대하여 = The Structure and Wearing of Japan’s Imperial Traditional Attire in the second half of 19th century and the first half of 20th century
저자
우에키도시코 (분카가쿠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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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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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0-89(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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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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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s Imperial Household has a long tradition of defined clothing and accessories. Although deriving from China, it was the combination of the Japanese philosophy and the climate in the second half of the 10th Century which the Imperial traditional dress was established. The characteristics of this attire is layering of several pieces to create a loose form. The Imperial traditional attire’s legacy has survived until the present age. Here is an explanation of the Imperial traditional attire in the second half of 19th century and the first half of 20th century will follow. The males formal attire is referred as ‘Sokutai’. First the ‘Kosode’ is worn. In the following order items of the ‘Ōkuchi’,‘Hitoe’,‘Akome’, ‘Uenohakama’,‘Shitagasane’ and ‘Hou’ are worn followed by the ‘Sekitai’ tied around the waist. Additional items are the ‘Kanmuri’, ‘Tachi’, ‘Hirao’, ‘Hiougi’, ‘Tatougami’,’Shaku’ and ‘Ka’ on his feet. The female attire is referred to as ‘Itsutsuginu, Karaginu, Mo’. First the ‘Kosode’ is worn. Next the ‘Nagabakama’ is put on, layered on top by way of overlapping with the ‘Hitoe’, ‘Itsutsuginu’, ‘Uchiginu’ and finally the ‘Uwagi’. In addition the ‘Karaginu’ and ‘Mo’ are worn. Additional are decorative items of the ‘Kamiagegu’ and ‘Hiougi.
더보기일본 황실에는 긴 전통을 갖는 독자적인 복식이 있다. 이 황실전통의상은 중국에서 가져온 복식을 바탕으로 하여 일본의 풍토나 일본인의 사고방식 등에 맞춰 10세기 후반에 성립되었다. 그 특색은 넉넉한 형태의 의복을 몇 장이나 겹쳐 입는 것에 있다. 황실전통의상은 현대에도 그대로 계승되고 있는데 본고에서는 근대 황실전통의상의 구성과 착장에 대하여 다루기로 하였다. 남성의 정장은「 소쿠타이(束帯)」라고 칭한다. 처음에「 고소데(小袖)」를 착용하고「 오오쿠치(大口)」,「 히토에(単)」, 「아코메(袙)」,「 우에노하카마(表袴)」,「 시타가사네(下襲)」,「 호(袍)」의 순서로 착용하며「 세키타이(石帯)」로 마무리한다. 부속품에는 「간무리(冠)」, 허리에 차는 「다치(太刀)」와 「히라오(平緒)」, 품에 넣는「 히오우기(檜扇)」와 「다토우가미(帖紙)」, 손에 드는「 샤쿠(笏)」, 신을 것인「 시토우즈(襪)」와 「 가(鞾)」가 있다. 여성의 정장은「 이쓰쓰기누(五衣)·가라기누(唐衣)·모(裳)」라고 칭한다. 처음에「 고소데(小袖)」를 착용하고 「나가바사마(長袴)」를 입는다. 그 위에「 히토에(単)」,「 이쓰쓰기누(五衣)」,「 우치기누(打衣)」,「 우와기(表着)」의 순서로 겹쳐 입으며 그리고「 가라기누」와 「모」를 착용한다. 부속품으로는 머리 장식인「 가미아게구(髪上具)」, 손에 드는 「히오우기(檜扇)」가 있으며 버선인「 시토우즈(襪)」가 있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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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20-09-1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Korean Dress | KCI후보 |
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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