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市內 綜合病院 醫務記錄部署 職員의 醫務記錄業務에 대한 態度 = Attitude of Medical Record Personnel towards Medical Record System of General Hospitals in Taegu City
저자
발행기관
慶山大學校 保健福祉硏究所(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 Kyung San University)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7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9-32(14쪽)
제공처
대구시내 종합병원의 의무기록부서 직원의 일반적 특성 및 의무기록업무에 관한 필요도를 분석하여 의무기록 관리 방법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1997년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구시 소재 14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의무기록부서 직원 1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본 연구대상병원의 의무기록부서 직원은 총 188명인데 의무 기록사수가 61명으로 32.4%였는데 대학병원이 27.3%로 일반종합병원의 36.5%보다 더 낮았다. 그리고 100병상당 의무기록사수는 평균 11명으로 대학병원이 0.7명, 일반종합병원이 1.5명이었고, 100병상당 의무기록부서 직원수는 평균 3.2명으로 대학병원이 2.5명, 일반종합병원이 3.9명이었다.
의무기록부서 직원은 여자가 81.1%였고, 연령은 20∼29세가 66.5%로 가장 많았다. 경력은 5∼10년 미만이 48.1%로 가장 높았으며, 학력은 전문대졸이 60.4%였다. 대체적으로 대학병원의 의무기록부서 직원이 일반종합병원보다 연령이 많고, 경력이 더 많았다. 그리고 면허소지별 주된 담당업무는 대체적으로 의무기록사가 본연의 업무에 더 종사하였다.
의무기록 전산 프로그램의 항목별 필요도는 분실차트 관리 82.9%, 차트추적관리 77.4%, 접수순서확인 75.6%, 미비기록관리 73.8%, 예약자 관리 71.3%순이었고 환자색인 48.2%, 의사색인 40.2%으로 비교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대학병원의 의무기록사의 65.0%가 환자색인업우의 전산화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비의무기록사는 22.0%만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의사색인업무의 전산화 또한 의무기록사는 60.0%, 비의무기록사는 12.0%가 필요하다고 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질병, 수술색인 및 차트 추적 관리업무의 전산프로그램에도 의무기록사와 비의무기록사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종합병원의 면허소지별 의무기록 전산프로그램 항목별 필요도는 의무기록사의 73.7%가 환자색인 업무의 전산화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비의무기록사는 48.2%만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미비기록 관리업무의 전산화 또한 의무기록사는 81.6%가, 비의무기록사는 62.5%가 필요하다고 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의무기록업무의 표준화 항목별 필요도는 의무기록 서식의 표준화가 45.7%, 진료통계작성 기준시간 표준화가 45.7%, 통계일보 표준화가 39.0%, 통계연보 표준화 34.8%순이었고 대학병원의 의무기록사의 60.0%가 통계일보의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비의무기로사는 16.0%만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통계연보 표준화 또한 의무기록사는 50.0%, 비의무기록사는 24.0%가 필요하다고 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 종합병원의 의무기록 표준화 항목별 필요도는 의무기록사의 65.8%가 의무기록서식의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비의무기록사는 41.1%만이 필요하다고 하여, 의무기록사와 비의무기록사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차트보관장비 도입의 항목별 필요도는 비활용차트의 광화일시스템 도입이 78.0%로 가장 높았고, 이동식서가 도입이 73.2%, 비활용차트의 마이크로필름 도입은 31.1%로 비교적 필요도가 낮았다. 면허소지, 병원유형 여부에 따른 차트 보관 장비 도입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항목은 없었다.
질병분류 항목별 필요도는 질병분류시 1권(KCD-1권)확인의 필요도가 65.2%로 가장 높았고 보험청구시 의무기록부서에서 부여하는 코드번호 사용의 필요도 64.0%, 의사의 진단명 기재시 한글사용의 필요도 62.2%순으로 나타났다. 대학병원의 의무기록사의 85.0%가 의사의 진단명 기재시 한글사용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비의무기록사는 56.0%만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한국질병분류 1권(KCD-1권) 사용 또한 의무기록사는 90.0%, 비의무기록사는 58.0%가 필요하다고 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효율적으로 의무기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전산프로그램 기술개발과 의무기록 서식과 연보의 표준화로 업무의 능률을 올리고 날로 증가하는 차트로 인해 공간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로 업무의 능률을 올리고 날로 증가하는 차트로 인해 공간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활용차트의 광화일시스템 도입이 검토되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의무기록의 중요성을 최고경영자의 새로운 인식과 의무기록사의 인력확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from June 2 to June 31, 1997 to the 188 medical record personnel employed at the general and university hospitals in Taegu City. In order to survey on the opinions about the need of computer programs, microfilm and standardization for more efficient medical record management.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The average number of Medical Record Officer(MRO) were 1.1 per 100 beds, proportion of MRO among record personnel was 32.4%. Most of the medical record personnel was females(81.1%), 20∼29 years of age group(66.5%) and had experience of 6∼10years. The university hospital and more experienced as well as older aged personnel than the general hospitals. About half(48.2%) of the respondents was reported the need for computer program in managing with patient index. Most(70.7%) of the MRO expressed. the need for the computer program while 35.8% of non-MRO did. The need for doctor index in MRO was 62.1% and 28.3% in non MRO. The need for disease and operation index was reported in 60.4% of MRO while it was expressed in only 34.0% of non MRO.
The need for the standardization of statistical daily census of medical record was reported in 39.0% overall. It was reported in 55.2% of MRO, but only 30.2% of non-MRO. The need for the statistical annual report was reported in 34.8% overall.
Most of the respondents(73.2%) expressed the need for moblic rack. The need for microfilm was reported in 31.1% overall; the percentage was 39.4% in FRO while 20.0% in non-FRO.
The translation of final diagnosis into Korean was advocated in most of the respondents(62.2%) and the use of ICD-CM in 47.0% overall; the percentage of approval was 58.6% in MRO while 40.6% in non-M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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