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니체와 하이데거의 존재론 고찰 - 니힐리즘을 중심으로 = A Study on Nietzsche’s Ontology and Heidegger's - Focusing on Nihilism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53-80(28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This thesis is to examine the meaning of existence in Nietzsche’s and Heidegger’s thought of Being for the overcoming of Nihilism. In this purpose, I am going to take a thing apart Nietzsche's Übermensch and Heidegger's Dasein in turn. But I don't mean to put Heidegger's interpretation to Nietzsche’s thought of Being on the main end of my study. I am going to clear each of their thinking's the meaning of Being and elucidate Heidegger's the distinct question of Being which is overcoming the question of beings.
Nietzsche and Heidegger inquire about the question of the meaning of Being distinct from a traditional metaphysics. Nietzsche thinks of 'Nihilism' as the historical movement and lay it down on the idea of value. He demands a new value for life up against a feeling of nothingness that the best value is worthless. Nietzsche denies a entire metaphysical tradition and claims that the whole of man have to become the world itself in order to set themselves as a builder of value. Because he thinks that all man must become Übermensch, that is, the answer for overcoming Nihilism. Nietzsche seeking Übermensch desires self-conquest through Will to power and that is the essence of his life.
Heidegger considers Nietzsche's thought of Being as a typical nihilism. Because in Heidegger's view, the new values for human life made by Nietzsche are the radical re-presentation of a metaphysical value. Heidegger evaluates his idea about Being dually-in order words Nietzsche's Übermensch is the beings who enter primally into the truth of existence, although he was involved in the metaphysics's principle of beings; even so, Heidegger's the basic tone of argument takes that Nietzsche couldn't think the essential relation of 'Will to power' to 'Übermensch', the truth of Being itself. Heidegger, thus, asks about the fundamental meaning of Being for ‘an-wesen’
이 글은 니체와 하이데거의 니힐리즘의 극복에 있는 존재사유에서 실존의 의미를 탐구한다. 이 목적에서 논자는 위버멘쉬(Übermensch)를 중심으로 니체와 하이데거를 교차 분석하고 각자의 ‘존재의 의미’를 밝히면서 존재자 물음을 극복한 하이데거의 존재물음을 해명한다.
니체는 니힐리즘을 역사적 운동으로 간주하고 가치사상에 입각해 해명한다. 종래의 가치가 무가치해진 허무한 감정에 직면하여 니체는 삶에 새로운 가치를 요청한다. 그리고 니힐리즘의 한 가운데로 뛰어든다. 니체는 새로운 가치 정립자로서 인간존재를 상정하기 위해 전통의 일체를 거절하고 인간존재의 모든 것이 세계 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니체는 인간존재가 ‘위버멘쉬’로서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버멘쉬’를 추구한 니체는 끊임없는 자기극복의 의지를 의욕한다. 니체에게서 자기극복의 의지가 삶의 본질이다.
그러나 하이데거는 니체를 전형적인 니힐리즘으로 간주한다. 니체가 제시한 가치는 근본적으로 형이상학적인 가치의 극한적인 재현이다. 그러나 하이데거는 니체가 형이상학의 원리에 휘말려있지만, ‘위버멘쉬’는 실존의 진리에 최초로 진입한 존재라고 이중적으로 평가한다. 우리는 니체와 하이데거를 추적함에 있어서 이러한 이중적 평가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데거의 기본적인 논조는 니체가 ‘힘에의 의지’와 ‘위버멘쉬’의 연관성을 본질적으로 사유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하이데거에게서 그 연관성의 물음은 존재 자체이다. 따라서 하이데거는 니체가 간과했던 존재의 본질적인 의미를 묻고, 존재의 자체의 현성을 위해 ‘무’와 연관지어 탐구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5 | 0.45 | 0.4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7 | 0.53 | 1.021 | 0.19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