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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기독교 생태윤리-Imago Dei 와 One Health 개념을 중심으로 = Christian Ecological Ethics in the Post-Corona Era: focused on Imago-Dei and One-Health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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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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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3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36(28쪽)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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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년간 인류는 코로나 19로 인해 커더런 변화를 겪었다. 이런 전염병이 언제든지 창궐할 수 있다는 사실에 더해 현실의 문제로 닥친 지구촌 곳곳의 기상이변은 인간-동물-환경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 19뿐만 아니라 기후 비상사태라는 전례가 없는 문제에 직면하여 새롭게 드러난 반성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생태계 신학을 재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인간중심주의가 가져 올 수 있는 심각한 위해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기독교 신앙 전통 속에 흐르는 “다스리라”라는 창세기의 청지기 직분에 대한 책임을 신학적·기독교 윤리적 차원에서 재조명하여 새로운 기독교 윤리 패러다임을 열어야 한다. 본 연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기독교 생태윤리를 창세기에 나타난 Imago-Dei(하나님 형상)과 One Health(원헬스) 개념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더보기Over the past few years, COVID-19 has triggered a rethinking of our relation- ship with humans, animals, and nature. In addition to the fact that epidemics like this can spread at any time, the destruction of ecosystems and climate crisis require reflection on anthropocentric values and a new introspec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imals, and the environment. In the unprecedented challenges of not only COVID-19 but also the climate emergency, there is a need to redefine ecological theology based on the newly revealed reflection and critical mind of COVID-19. From a theological perspective, there is a need to re- examine the responsibility for the stewardship of Genesis, which is “subdual and dominion” in the tradition of Christian faith. We must open a new Christian ethical paradigm with awareness of the serious harm that anthropocentrism can bring. This study looked at Christian ecological ethics in the post-COVID-19 era, focusing on the concept of Imago-Dei (God’s image) and One Health in 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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