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국가·이민족왕조의 통치체제 정비·운영과 定住·農耕民의 역할

국문 초록 (Abstract)

북방의 유목민이 몽골고원에 세운 유목국가나 중국의 일부 혹은 전체를 지배했던 이민족왕조는 漢人(중국인)을 비롯한 정주·농경민들을 관리로 등용하였다. 그러나 나라마다 이들을 활용한 양상은 달랐다.
匈奴·突厥·위구르·몽골(明淸時代) 등 유목국가는 漢人보다도 중앙아시아의 오아시스 定住農耕民, 혹은 상인들을 중용하였다. 돌궐과 위구르에서 활약한 소그드인들은 중국과 유목국가(突厥·위구르), 서아시아, 동로마제국(비잔티움제국)을 잇는 동서교역에 유목국가 대신 종사하여 많은 이익을 남겼고 유목국가의 지배층과 나누었다. 그리고 유목민들에게 종교(마니교)와 문자(소그드문자) 등을 전파하였다. 유목국가는 이들을 통해 정주적 요소를 받아들였지만 국가의 제도나 정치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않았다.
비트포겔이 침투왕조(잠입왕조)라 불렀던 五胡諸國·北朝에 出仕한 漢人官僚들은 胡族君主를 섬기며 중국식 제도를 도입하는데 기여하였다. 그러나 五胡諸國과 北朝의 여러 나라가 중국의 제도와 문물을 전적으로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五胡諸國과 北朝는 이민족과 漢人을 별도의 戶籍이나 지방행정조직으로 나누어 통치하는 胡漢分治정책을 취했다. 그리고 北魏처럼 유목국가에서 유래하는 官制나 의례를 여전히 유지하여 중국식 관제와 병용하였다. 五胡諸國과 北朝는 유목국가와 비교하면 漢人官僚의 정치적·제도적 영향력이 컸고 소그드인 등 중앙아시아인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征服王朝인 契丹(遼)은 韓延徽·韓知古 등 漢人官僚의 도움을 받아 중국식 제도를 도입하였다. 그러나 五胡諸國·北朝의 胡漢分治처럼 유목민과 漢人을 나누어 통치하는 北面·南面이라는 二重體制를 유지하였다. 몽골제국에서는 위구르인과 무슬림 등 소위 色目人이 관리, 특히 재무관료가 되어 漢化된 契丹人인 耶律楚材와 女眞人 粘合重山, 姚樞·許衡·劉秉忠 등 漢人관료들보다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돌궐·위구르·몽골제국의 지배층은 정주적 요소를 받아들이려고 하거나 받아들인 카간(카안)에 반발하며 유목적 요소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정주문명을 대표하는 도성 건설을 두고 代國(拓跋部), 돌궐, 몽골제국에서 반대 의견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이들의 주장은 일부 관철되었다. 반면 北魏 孝文帝의 漢化政策에 반발한 皇太子 元恂과 穆泰·陸叡는 반란을 계획했으나 실패하고 살해되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nomad empires in Mongolia and Central Asia and the alien dynasties in China Proper used the sedentary people including the Chinese as civilian officials, whose role were different in each nomad empires and the alien dynasties. The nomad empires such as Xiongnu, Turk kaghanate, the Uighurs and the Mongol empire appointed more Central Asian sedentary people and merchants than the Chinese. The Sogdian merchants was appointed as the deploamts made a big money and distributed among themselves and the nomad ruling class through lucarative silk trade among other Eurasian countries such as China, Turk kaghanate or the Uighurs, Middle East, Eastern Rome Empire(he Byzantine Empire) and so forth. They conveyed religions of Manichaeism and Soghdian letters to the nomad ruling class. The nomad ruling class received the sedentary civilization, but did not changed their origin political system through reception of sedentary politicl asystem.
The Chinese civilian officials served in the alien dynasties in the period of Wuhuzhuguo and Beichao, contributed to the making of the Chinese political system. They did not entirely receive he Chinese political system and culture. They chose the dual ruling system of the Chinese and the Aliens(Babarians), which ruled the conquested Chinese people with system of junxian(commanderies and prefectures) and ruled the nomads or aliens with origin political system. Comparatively speaking, the Chinese civilian officials in the period of Wuhuzhuguo and Beichao was less politically influential than Cnetral Asian sedentary people.
Khitai, which was one of Conquest Dynasties, received the Chinese political system with the help of Chinese civilian officials such as Han Yanhui and Han Zhigu, but maintained the the dual ruling system of the Chinese and the nomads. The Semuren(色目人) such as the Uighurs and Muslim were appointed civilian officials, especially financial officials, more influential than sinicized Khitan and Jurchen such as Yeluchucai and Zhanhezhongshan, and other Chinese civilian officials in Mongol empire.
The ruling class in nomad empires and alien dynasties were opposed to receiving the sedentary civilization and building the capital city which were partly accepted by namad kaghans. But the emperor Xiaowen executed insurgent his son, i.e. crown prince and nomad ruling class, who were against his sinicization policy and the transfer of the capital from Pingcheng to Luoyang.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Ⅰ. 머리말
• Ⅱ. 북아시아 유목국가와 漢人·西域人의 역할
• Ⅲ. 中國內 이민족왕조와 漢人·西域人·色目人
• Ⅳ. 유목국가·이민족왕조의 정주문물 수용 반발
• Ⅴ. 맺음말
• 〈참고문헌〉
• 〈Abstract〉

참고문헌 (Reference)

• 1 唐長孺, "拓跋國家的建立及其封建化, In 魏晋南北朝史論叢" 三聯書店 194-201, 1955
• 2 姚波, "六鎭問題與北魏的滅亡" 2010 (2010): 2010
• 3 陳寅恪, "六鎭問題(附魏齊之兵), In 陳寅恪魏晉南北朝史講演錄" 黃山 書社 1987
• 4 陳寅恪, "六鎭問題(附魏齊之兵), In 陳寅恪魏晉南北朝史講演錄" 黃山 書社 1987
• 5 文克成, "遼朝的“胡漢分治”及其歷史意義" 1999 (1999): 1999
• 6 楊麗珍, "略論馮太后平城時期的政治經濟改革" 21 (21): 1994
• 7 施光明, "略論北魏政治改革家李沖的歷史地位" 3 : 1985
• 8 楊衒之, "洛陽伽藍記" 上海古籍出版社 1999
• 9 外山軍治, "金朝治下の渤海人, In 金朝史硏究" 同朋舍 137-, 1979
• 10 脫脫, "金史" 中華書局 1975
• 11 外山軍治, "金 朝の華北支配と傀儡國家, In 金朝史硏究" 同朋舍 156-309, 1979
• 12 김숙경, "흉노" 아이필드 67-71, 2007
• 13 崔珍烈, "쿠빌라이 시기 皇太子制度와 그 성격" 27 : 10-12, 2003
• 14 고마츠 히사오, "중앙유라시아의 역사" 소나무 156-164,
• 15 피터 C. 퍼듀, "중국의 서진-청의 중앙유라시아 정복사-" 길 334-, 2012
• 16 高國抗, "중국사학사(下)" 풀빛 75-79, 1998
• 17 기시모토 미오, "조선과 중국, 근세 오백년을기다" 역사비평사 141-142, 2003
• 18 日本東亞硏究所, "이민족의 중국통치사" 대륙연구소출판부 81-84, 1991
• 19 杉山正明, "유목민이 본 세계사" 학민사 92-98,
• 20 르네 그루쎄,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사계절 139-146, 1998
• 21 토마스 바필드, "위태로운 변경" 동북아역사재단 280-281, 2009
• 22 정재훈, "위구르 유목제국사 744~840" 문학과지성사 320-353, 2005
• 23 최진열, "북위황제 순행과 호한사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389-395, 2011
• 24 김호동,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돌베개 53-58, 2010
• 25 金浩東, "몽골제국과 ‘大元’" 192 : 2006
• 26 스기야마 마사아키, "몽골 세계제국" 신서원 362-, 1996
• 27 최진열, "대륙에 서다-2천 년 중국 역사 속으로 뛰어든 한국인들-" 미지북스 199-214, 2010
• 28 米文平, "鮮卑史硏究" 中州古籍出版社 1994
• 29 "魏書" 中華書局 1974
• 30 川本芳昭, "魏晉南北朝時代における民族問題硏究についての展望, In 中國の歷史世界-統 合のシステムと多元的發展" 東京道立大學出版會 2002
• 31 姜伯勤, "高昌麴朝與東西突厥-吐魯番所出客館文書硏究-, In 燉煌吐魯番文獻硏究論集 5" 北京大學出版社 37-, 1990
• 32 吳玉貴, "高昌供食文書中的突厥" 1991 (1991): 57-, 1991
• 33 劉精誠, "馮太后臨朝稱制, In 魏孝文帝傳" 天津人民出版社 1993
• 34 檀新林, "馮太后對北魏封建化的歷史作用" 1997 (1997): 1997
• 35 趙士田, "馮太后·孝文帝改革芻議" 1996 (1996): 1996
• 36 大澤陽典, "馮后とその時代" 192 : 1981
• 37 魏徵, "隋書" 中華書局 1973
• 38 陳寅恪, "隋唐制度淵源略論稿" 三聯書店 1954
• 39 脫脫, "遼史" 中華書局 1974
• 40 朴漢濟, "遊牧國家와 城郭" 200 : 421-429, 2008
• 41 司馬光, "資治通鑑" 中華書局 1956
• 42 王雙懷, "論唐代的和親公主, In 唐史論叢 8" 三秦出版社 2006
• 43 覃主元, "論北魏馮太后" 1994 (1994): 1994
• 44 唐長孺, "試論魏末北鎭鎭民暴動的性質, In 山居存稿" 中華書局 2011
• 45 李文才, "試論西魏北周時期的賜·復胡姓" 2001 (2001): 2001
• 46 郭曉華, "試論十六國時期胡漢分治的幾個問題" 四川大學 2006
• 47 高敏, "試論十六國時期的兵戶制及其特徵, In 魏晉南北朝兵制硏究" 大象出版社 1999
• 48 黃英, "試論北魏馮太后" 四川大學 2005
• 49 朴漢濟, "西魏北周的賜姓與鄕兵的府兵化" 1993 (1993): 1993
• 50 張文華, "西魏北周的財政與政治" 2006 (2006): 206-206, 2006
• 51 朴漢濟, "西魏北周時代胡姓的重行與胡漢體制-向“三十六國九十九姓”姓氏體制回歸的目的 和邏輯-" (11) : 1993
• 52 濱口重國, "西魏に於ける虜姓再行の事情, In 秦漢隋唐史の硏究 下卷" 東京大學出版會 1980
• 53 山下將司, "西魏·恭帝元年「賜姓」政策の再檢討" 45 : 2000
• 54 朴漢濟, "西魏·北周時代 胡漢體制의 展開-胡姓再行의 經過와 그 意味-" 1 : 1994
• 55 宇和川哲也, "西魏·北周の胡姓賜與" 關西學院大學人文學會 34 (34): 1984
• 56 山下將司, "西魏·北周における本貫の關隴化について" 49 : 2000
• 57 羅新, "虞弘墓誌所見的柔然官制, In 中古北族名號硏究" 北京大學出版社 2009
• 58 金浩東, "蒙古帝國의 形成과 展開, In 講座中國史 Ⅲ" 지식산업사 246-247, 1989
• 59 劉昫, "舊唐書" 中華書局 1975
• 60 陳寅恪, "胡族的漢化及胡漢分治, In 陳寅恪魏晉南北朝史講演錄" 黃山書社 99-107, 1987
• 61 陳寅恪, "胡族的漢化及胡漢分治, In 陳寅恪魏晉南北朝史講演錄" 黃山 書社 1987
• 62 陳寅恪, "統治階級之氏族及其升降, In 唐代政治史述論考" 上海古籍出版社 1-13, 1997
• 63 護雅夫, "突厥の國家と社會" 1 : 62-69, 1967
• 64 陳勇, "漢趙國胡與屠各異同考-兼說漢趙國的胡漢分治-, In 漢趙史論稿" 商務印書 館 2009
• 65 班固 撰, "漢書" 中華書局 1962
• 66 羽田亨, "漠北の地と康國人, In 羽田博士史學論文集·歷史篇" 京都大學東洋史硏究會 397-398, 1957
• 67 劉浦江, "渤海世家與女眞皇室的聯姻-兼論金代渤海人的政治地位-, In 遼金史論" 遼 寧大學出版社 1999
• 68 趙爾巽, "淸史稿" 中華書局 1977
• 69 羅新, "柔然官制續考, In 中古北族名號硏究" 北京大學出版社 2009
• 70 許福謙, "東魏北齊胡漢之爭新說" 1993 (1993): 27-28, 1993
• 71 朴漢濟, "東魏·北齊時代의 胡漢體制의 展開, In 分裂과 統合 -中國 中世의 諸相-" 知識産業社 184-185, 1998
• 72 後藤勝, "東魏.北齊朝の西域人-西域歸化人硏究 その4-" 19 : 52-, 1990
• 73 佐川英治, "東 魏北齊革命と『魏書』の編纂" 64 (64): 2005
• 74 房玄齡, "晉書" 中華書局 1974
• 75 唐長孺, "晉代北境各族「變亂, In 魏晋南北朝史論叢" 三聯 書店 166-, 1955
• 76 張廷玉, "明史" 中華書局 1987
• 77 中央硏究院歷史言語硏究所, "明世宗實錄" 明和美術印刷廠 1964
• 78 大澤孝, "新疆イリ河流域のソグド語銘文石人について-突厥初世の王權に關する一資料-" 20 : 359-, 1999
• 79 歐陽修, "新唐書" 中華書局 1975
• 80 羅新, "新出魏晉南北朝墓誌疏證" 中華書局 2005
• 81 小林聰, "慕容政權の支配構造の特質-政治過程の檢討と支配層の分析を通して-" 16 : 68-71, 1988
• 82 谷川道雄, "慕容國家における君權と部族制, In 隋唐帝國形成史論" 筑摩書房 1971
• 83 周良霄, "忽必烈" 吉林敎育出版社 1986
• 84 谷霽光, "府兵制度考釋" 上海人民出版社 1962
• 85 山西省考古硏究所, "山西靈丘北魏文成帝《南巡碑》"
• 86 陳寅恪, "宇文氏之府兵及關隴集團(附鄕兵), In 陳寅恪魏晉南北朝史講演錄" 黃山書社 1987
• 87 佐川英治, "孝武西遷と國姓賜與-六世紀華北の民族と政治" 38 : 2002
• 88 孫同勛, "孝文帝的遷都與漢化, In 拓跋氏的漢化及其他-北魏史論文集-" 稻鄕出版 社 130-, 2005
• 89 席世臣, "契丹國志" 掃葉山房 1795
• 90 孔毅, "地域社會視野下的北魏“六鎭反亂”" 中國魏晉南北朝史學會·山西大學歷史文化學
• 91 周佳榮, "唐代和親公主的出身問題" 2001 (2001): 2010
• 92 令狐德棻, "周書" 中華書局 1971
• 93 金浩東, "古代遊牧國家의 構造, In 講座中國史 11" 知識産業 社 270-272, 1989
• 94 蕭子顯, "南齊書" 中華書局 1972
• 95 趙翼, "卄二史箚記校證, In 卄二史箚記校證" 中華書局 1984
• 96 閆旭梅, "十六國胡漢分治門題試析" 首都師範大學 2003
• 97 洪亮吉, "十六國疆域志, In 二十五史補編 3" 中華書局 1955
• 98 高敏, "十六國時期的軍鎭制度, In 晉南北朝兵制硏究" 大象出版社 257-, 1999
• 99 牟發松, "十六國時期地方行政機構的軍鎭化" 1985 (1985): 1985
• 100 陳寅恪, "北齊的鮮卑化及西胡化, In 陳寅恪魏晉南北朝史講演錄" 黃山 書社 1987
• 101 "北齊書" 中華書局 1972
• 102 呂春盛, "北齊政治史硏究-北齊衰亡原因之考察-" 國立臺灣大學出版委員會 222-, 1987
• 103 松下憲一, "北魏石刻史料に見える內朝官-「北魏文成帝南巡碑」の分析を中心に-, In 北魏胡 族體制論" 北海道大學出版會 57-74, 2007
• 104 羅新, "北魏直勤考, In 中古北族名號硏究" 北京大學出版社 2009
• 105 李文才, "北魏的六鎭, In 中國歷史論文集(上)" 黎明出版 1998
• 106 李則芬, "北魏的文明太后, In 中國歷史論文集(上)" 黎明出版 1998
• 107 高敏, "北魏的兵戶制及其演變, In 魏晉南北朝兵制硏究" 大象出版社 1999
• 108 朱大渭, "北魏末軍戶制的衰落" 中華書局 1997
• 109 薛海波, "北魏末年鎭民暴動新探-以六鎭豪强酋帥爲中心-" (323) : 2011
• 110 楊耀坤, "北魏末年北鎭暴動分析" 1978 (1978): 1978
• 111 何玆全, "北魏文明太后" 1961 (1961): 1961
• 112 川本芳昭, "北魏文成帝南巡碑について" 28 : 25-49, 2000
• 113 張慶捷, "北魏文成帝《南巡碑》碑文考證" 1998 (1998): 83-86, 1998
• 114 張慶捷, "北魏文成帝《南巡碑》所見拓跋職官初探" 1999 (1999): 29-41, 1999
• 115 張金龍, "北魏文成帝《南巡碑》所見禁衛武官制度, In 魏晉南北朝禁衛武官制度硏究" 中華書 局 713-745, 2004
• 116 管芙蓉, "北魏政治女傑馮太后, In 山西歷史文化叢書" 山西古籍出版社 1999
• 117 陳明, "北魏後期的漢化與李沖等漢族士人, In 儒學的歷史文化功能-士族 : 特殊形態的知識 分子硏究" 學林出版社 1997
• 118 崔珍烈, "北魏後期 胡語사용 현상과 그 배경 中" 23 : 205-206, 2010
• 119 최진열, "北魏前期 近侍官의 性格- 「文成帝南巡碑」의 분석을 중심으로 -" 역사문화연구소 (28) : 37-66, 2007
• 120 최진열, "北魏前期 胡語 사용 현상과 그 배경" 동아시아문화연구소 (46) : 205-230, 2009
• 121 何德章, "北魏初年的漢化制度與天賜二年的倒退" 2001 (2001): 2001
• 122 原載, "北魏の國號「大代」と 「大魏」" 113 (113): 2004
• 123 李書吉, "北朝禮制法系硏究" 人民出版社 43-, 2002
• 124 周一良, "北朝的民族問題旅民族政策, In 周一良集 第一卷" 遼陽敎 育出版社 1998
• 125 辛聖坤, "北朝 兵戶制의 變遷과 丁兵制의 性格" 11 : 1995
• 126 李延壽, "北史" 中華書局 1974
• 127 松下憲一, "北 魏胡族體制論" 北海道大學出版會 2007
• 128 谷川道雄, "北 魏末の內亂と城民, In 隋唐帝國形成史論" 筑摩書房 1971
• 129 崔珍烈, "前近代 中國의 ‘민족’과 ‘민족’문제" 15 : 87-101, 2012
• 130 金浩東, "內陸아시아 諸民族의 文字製作. 使用과 그 歷史的 背景, In 아시아 諸民族의 文字" 太學社 1997
• 131 船田善之, "元朝治下の色目人について" 108 (108): 43-68, 1999
• 132 宋濂, "元史" 中華書局 1976
• 133 朴漢濟, "五胡赫連夏國의 도시 統萬城의 選址와 그 구조-一豪族國家의 都城經營方式-" 69 : 2000
• 134 陳漢玉, "也談北魏孝文帝的改革" 1982 (1982): 1982
• 135 宋其蕤, "中華第一女皇 : 文明皇后馮氏, In 北魏女主論" 中國社會科學出版社 2006
• 136 院, "中國魏晉南北朝史學會第十届年會曁國際學術硏討會論文集" 北岳文 藝出版社 2012
• 137 嚴耕望, "中國地方行政制度史" 臺灣商務印書館 794-, 1963
• 138 朴漢濟, "中國中世胡漢體制硏究" 一潮閣 170-182, 1988
• 139 榮新江, "中古文明與外來文明" 三聯書店 2001
• 140 外山軍治, "世 宗卽位の事情と遼陽の渤海人, In 金朝史硏究" 同朋舍 453-464, 1979
• 141 佐川英治, "三長·均田兩制の成立過程-『魏書』の批判的檢討をつうじて" 97 : 1999
• 142 紀游, "一個千古求索的重要史迹-記大興安嶺北段的拓跋鮮卑石室" 1982 (1982): 1982
• 143 荒川正晴, "ユ-ラシアの交通·交易と唐帝國" 名古屋大學出版會 2010
• 144 坂本勉, "モンゴル帝國における必闍赤=bitikči-憲宗メングの時代を中心として-" 42 (42): 1970
• 145 荒川正晴, "ト ルコ系遊牧國家の成立と交通システム, In ユ-ラシアの交通·交易と唐帝國" 名古屋大學出版會 20-32, 2010
• 146 荒川正晴, "ソグド人の移住聚落と東方交易活動, In 商人と市場 岩波講座世界歷史 15" 岩波書店 96-97, 1999
• 147 羽田明, "ソグド人の東方活動" 6 : 425-, 1971
• 148 佐川英治, "『 魏書』の均田制敍述をめぐる一考察" 11 : 2000
• 149 丁福林, "《南齊書》卷五十七《索虜傳》校議" 27 (27): 122-, 2007
• 150 高敏, "《南齊書·魏虜傳》書後, In 魏晉南北朝史發微" 中華書局 286-288, 2005
• 151 薛登, "“北魏改革”再探 討" 1984 (1984): 1984
• 152 岩本篤志, "‘齊俗’と‘恩倖’ -北齊社會の分析-" 18 : 54-, 1996
• 153 사마천, "[단행본] 史記" 中華書局 1959
• 154 Denis Sinor, "The establishment and dissolution of the Türk empire, In The Cambridge History of Early Asia : From earliest times to the rise of the Mongol" Cambridge University Press 301-305, 1990
• 155 Colin Mackerras, "The Uighurs, In The Cambridge History of Early Asia : From earliest times to the rise of the Mongol" Cambridge University Press 324-325, 1990
• 156 Albert E Dien, "The Restowal of Surname under the Western Wei-Northern Chou" LⅧ2 (LⅧ2): 1976
• 157 Boodberg, Peter A, "The Language of the T’o-Pa Wei" 1 (1): 1936
• 158 Omeljan Pritsak, "Stammesnamen und Titulaturen der altaischen Völker" 24 (24): 52-53, 1952
• 159 N. Sims-Williams, "Sogdian and Other Iranian Inscriptions of the Upper Indus 2 (Corpus Inscriptionum Iranicarum, Part Ⅱ Vol. Ⅲ-Ⅱ)" SOAS 40-41, 1996
• 160 É. de la Vaissèire, "Sogdian Traders" Brill
• 161 Karl A. Wittfogel, "History of Chinese Society" The 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907-1125,
• 162 Thomas T. Allsen, "Culture and Conquest in Mongol Eras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6-202, 2001
• 163 H. Franke, "Aḥmad, In Igor de Rachewiltz, etc, In The Service Of The Khan : Eminent Personalities of the Early Mongol-Yüan Period(1200~1300)" Harrassowitz Verlag 540-541, 1993
• 164 E. G. Pulleyblank, "A Sogdian Colony in Inner MongolianT" 41 :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