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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지젤’에 대한 미학적 접근: 카타르시스를 중심으로 = An Aesthetical approach on 'Giselle' ballet: centered on catharsis
저자
임정미 (중앙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89-199(11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This study work of the ballet Giselle looked at the aesthetic approach. To do this, Aristotle's concept of catharsis in books and journal articles focused on study was conducted. First, interpreting the works of the ballet Giselle, and examines the meaning of catharsis. Next, Aristotle's catharsis and cathartic in the ballet Giselle works were discussed. Catharsis in Aristotle and the meaning of the ballet Giselle work we've see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first act and second act through the ballet Giselle could find a catharsis. The first act and lied about the identity of this aristocratic beauty Giselle and Albrecht's love scenes. But to her fiance cheated while Albrecht's true identity was discovered that Giselle will die in pain and shock. Gisele At this time of tragedy in the works of compassion and fear evocative purpose by the case is to causea catharsis of emotions. The second act flowers on the grave of Giselle Albrecht has come up with. Ghost in the graves and Albrecht to kill Wilis, but because of the love of Giselle Albrecht safely, saving lives is the content. Gisele In this scene we love and compassion I could feel the pleasure. After all, Aristotle said the tragedy was felt through out the catharsis. Gisele tragedy represented by the works, reminding us of the thrill of pity and fear to produce changes in emotion can be brought. In addition, while the living Giselle, Albrecht and love after death was, at this point, we felt the feelings of love and pleasure can be.
더보기이 연구는 발레 지젤의 작품을 미학적으로 접근하여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관련 서적과 학회지 논문에서의 카타르시스 개념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발레 지젤의 작품을 해석하고, 카타르시스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카타르시스와 발레 지젤 작품에서의 카타르시스를 논의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발레 지젤 작품에서의 카타르시스의 의미를 살펴 본 결과 다음과 같았다. 발레 지젤의 1막과 2막을 통하여 카타르시스를 발견할 수 있었다. 1막에서는 가난하고 아름다운 지젤이 귀족의 신분을 속인 알브레히트와 사랑을 하는 장면이다. 하지만 약혼자까지 있으면서 신분을 속인 알브레히트의 사실이 발각되어 지젤은 고통과 충격으로 죽게 되었다. 이때 지젤의 작품, 즉 비극의 목적은 연민과 공포를 환기시키는 사건에 의하여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2막에서는 알브레히트가 지젤의 무덤에 꽃을 들고 찾아온다. 무덤 주변에 있는 윌리라는 유령들은 알브레히트를 죽이려고 하지만, 지젤의 사랑 때문에 알브레히트는 무사히 목숨을 구하게 되는 내용이다. 지젤은 알브레히트 때문에 고통과 층격으로 죽었지만, 그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죽어서도 알브레히트의 목숨을 지켜주었다. 우리는 이 장면에서 지젤의 사랑과 연민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 결국 아리스토텔레스는 비극을 통하여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고 하였다. 비극을 대표하는 지젤의 작품을 통하여, 우리는 연민과 공포를 통해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겅험하는 것이다. 또한 지젤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알브레히트를 사랑하였는데, 이 때 우리는 사랑과 감정의 정화를 느낀다고 할 수 있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04-2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and Martial Arts | KCI등재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12-0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Philosophy of Movement :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and Martial Arts | KCI등재 |
2019-04-24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8-03-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6-26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The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5 | 1.05 | 1.0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1 | 1.16 | 0.947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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