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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융합교육에 대한 진단과 융합역량 제고 방안 = Current diagnosis for convergence education and measures to improve convergence 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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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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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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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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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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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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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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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eneral reasons for why convergence education should be implemented are as follows. First of all, because the effective period of knowledge is too short, we can not solve complex problems with expertise in a specific field alone. Secondly, in response to sudden changes in the social environment, we not only demand a new talent fitted here, but also from the standpoint of a company, the reason is that the burden of reeducation is large. Nevertheless, most domestic universities are dead in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s and subjects for the convergence capacity development.
However, here are the following two problems. One is a real problem because of the possibility of ensuring core competence through convergence education. The other is a question about whether such ability can be actually secured through convergence education. What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here is that if there is no answer to these questions, there will only be problems in the effectiveness of convergence education. This is because it is possible to block the possibility of concern about the discussion over convergence education by establishing a basis on which convergence ability can be secured through convergence education.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block the possibility of criticism that it simply follows the trend of education by establishing grounds as to whether or not core competence can actually be secured through convergence education. Ultimately, based on these theoretical grounds, prepare a direction and a detailed practical strategy for enlightenment of convergence ability to ensure the possibility of differentiated application according to the uniqueness of each university try to.
If the convergence ability can be trained through education in relation to whether or not the convergence ability can be revitalized, such ability is not a capacity born with congenital nature, and it can not be acquired mentally It means that you can do it. On the contrary, if the convergence ability is a capability that can not be acquired at an acquired time, the education itself will be meaningless. In that respect, securing theoretical grounds for this has a very important meaning. This is because the grounds are the grounds for judging the applicability of the convergence education on site. Of course, obeying any definition for education is based on the possibility of acquired. Ultimately, education is the ability to be acquired afterwards through education rather than being capable of congenitally giving convergence ability in the dimension to cultivate specific abilities.
융합교육을 왜 실시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 일반적으로 사회 및 지식의 변화 속도가 너무 빠르고 지식의 유효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어느 한 분야의 전문지식만으로는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사회적 환경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인재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는 재교육의 부담이 크다는 이유 등을 들고 있다. 이에 국내 대부분의 대학들이 융합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교과목을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문제가 있다. 융합교육을 통한 핵심역량 확보의 가능성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가 그 하나라고 한다면, 다른 하나는 융합교육을 통해 그러한 역량이 실제로 확보될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이다. 여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변이 마련되지 못할 경우, 융합교육의 실효성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융합교육을 통해 융합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가 마련되어야만 융합교육을 둘러싼 논의에 대한 우려의 가능성을 차단시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글의 목적은 바로 융합교육이 단순히 교육트렌드에 따른다는 비판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하여 융합교육을 통해 핵심역량을 실제로 확보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있다. 나아가 이러한 이론적 근거를 토대로 융합역량 계발에 위한 방향과 세부적인 실천적 전략을 마련하여 각 대학의 특수성에 따른 차별화된 적용의 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융합역량의 실현 가능성 여부와 관련하여 융합역량이 교육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면, 그러한 역량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습득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후천적으로 습득이 가능한 역량이 아니라고 한다면, 교육 자체는 무의미해질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에 대한 철학적 근거의 확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그 근거는 융합교육의 현장 적용 가능성의 판단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교육에 대한 그 어떠한 정의에 따른다고 하더라도 후천적 습득 가능성을 전제로 한다. 결국 교육은 경험적으로 특정한 역량을 기른다는 차원에서 융합역량 역시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역량이기보다는 교육을 통해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역량인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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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2.01 | 2.01 | 2.1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11 | 2.11 | 2.837 | 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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