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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의 사회학, 나의 사회학 그리고 현상학적 방법
저자
발행기관
한국언론학회(Korean Society for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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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77-113(37쪽)
KCI 피인용횟수
13
제공처
이 논문은 직관의 의미를 정리하고 사회과학에서 직관적 앎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작성됐다. 이를 위해 우선 직관에 대한 철학적, 심리학적, 교육학적 논의들을 살펴봤다. 그리고 직관을 연구방법의 하나로 받아들인 현상학적 사회학의 이론적 토대인 후설의 현상학 개념들을 살펴봤다. 이 과정에서 직관, 판단중지, 환원, 생활세계, 상호주관성의 개념들이 다루어졌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직관을 무매개의 앎의 방식이 아니라 매개된 앎의 방식이라고 재정의하고 직관이 사회과학적으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관찰, 기술, 설명을 토대로 한 치밀한 사유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직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회학의 형태로 “나의 사회학”을 제시하고 그것의 실현 가능성을 타진해 봤다.
더보기Intuition is usually defined as a power of attaining direct and immediate knowledge without evident rational thought. But I think, as Hegel said, that the immediate knowledge does not exclude its mediation. I distinguish three types of intuitions: emotional intuition, empirical intuition, creative intuition. All these types of intuitions are mediated by body, experiences and preceding knowledges. Phenomenology uses intuitions for knowing the essence of things. Bracketing, epoche and reduction are also famous methods elaborated by Husserl for that effect. Phenomenological sociology uses those methods to understand the everyday world(Lebenswelt) based on intersubjectivity. I think that phenomenological methods like bracketing, epoche and reduction are not helpful for “sociology of Ⅰ” which aims for gaining knowledges of relationship between “I” and society. Because sociological “I” can not stand alone without prejudice and preceding knowledges. So I propose that, for sociology of I, we need not only minute observation and thick description, but also analysis using knowledges obtained in different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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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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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6 | 1.36 | 1.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42 | 1.46 | 2.108 | 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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