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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세계 열린 세계: 팬데믹 시대의 그리스도인과 교회에 대한 고찰 = The closed world, the open world: A study on the Christian and the Church in the Age of the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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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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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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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9(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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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을 지나고 있는 팬데믹은 삶과 신앙의 새로운 형태들을 만들고 있다. 소위 뉴노멀의 노멀화 현상이다. 전염병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해 집합 금지 명령이나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었다. 현대사회의 개인주의인 삶의 형태는 더욱 부추겨지고 있고, 모임이나 각종 집단적인 활동은 지양되고 있다. 건강과 보건이라는 이름 아래 인간의 자유가 억제되는 불편함도 공공의 건강을 위해 감수되고 있다. 그동안 활발하던 국제간의 직접적인 이동이나 교류에 빨간불이 켜졌다. 반면, 디지털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여 신속성과 함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류는 서서히 새로운 삶에 서서히 적응해 가고 있다. 이제는 쇼핑도 교육도 회의도 예배도 집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소위 ‘홈버스(hombus: home+univers)’가 열렸다.
이 소논문에서는 이런 팬데믹의 위기를 통해 우리 개인과 교회의 모습을 점검하며 반성해 보고자 한다. 또한, 새로운 국면을 맞아 우리와 교회가 지향하고 추구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지금 인류가 가고 있는 방향이 창조주의 섭리에 순응하는 정상의 궤도에 있는 것인지 살피며 미래를 조망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신학적, 철학적, 사회적,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다루어질 것이다.
By passing about 2 years of the pandemic, the new way of life and order takes hold, that is, the ‘New normal’ becomes normal. In the name of health regulations, the government limits the gathering and asks for the distance between people.
In society, individualism is more and more excited, local worship and the church community are weakening. People experience inconvenience, surveillance and restriction of freedom, for life and health. As time goes by, these inconveniences are filled with convenience thanks to digital technology and fast delivery service. We are more and more used to a new way of life. We could do everything at home. The "hombus" is coming to us.
This article aims to study the purpose of mankind's creation once again in the midst of such changes in the times and what needs to be pursued in the new age. At a time when a new era opens and the paradigm of history changes, it is urgent to establish the correct biblical values and ideas as Christians and the church community. It will be necessary to look forward to the future and prepare for the future by examining whether the entire human race is on the trajectory of conformity to the providence of the Creator. This study will be approached and dealt with from theological, philosophical, social and ecological perspec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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