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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사(濯斯)의 기독교적 문명개화운동 = Choi Byung-Hyun’s Christian Civilization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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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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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25(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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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Byung-Hyun, a modern enlightenment period in Korea, adhered to the position of accepting western cultures on the basis of recognition of tradition. he suggested that the acceptance of Western culture including Christianity overcome the crisis of the nation and the future direction of the nation. After being baptized as a Christian in Chung-dong First Church in February 1893, he served as a Christian leader and contributed to the nation’s problems and Korean society in the crisis of the end of the nation. he has also led the Bae-Jai hakdang, Dae-dong Se-Shi, farming scholarship, Christian newsletter writer, Hwang-seong Newspaper journalist association, independent association, law school, YMCA. The council’s nationalist movement presented the way to the Christian democracy, gender equality, a restored civilized society, advanced scientific culture, and advanced international society by presenting the way of living of the Korean people who fell into the tornadoes. In particular, after the loss of national rights in 1905 by the war criminals, he worked on the patriotic enlightenment lecture through the Hwang-seong Christian Youth Association.
In the recognition that religion and education can be the means of modernization and reform of the country, the taxa, which advocated the “Christian civilization theory,” is a patriotism through Christian faith, a national salvation based on Christian civilization, Suggesting his position toward national salvation by presenting the Christian school district theory through cultivating skills. In the reality of the anti - Japanese national movement were held in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at that time. He believed that social reform and national salvation should be done fundamentally through the enlightenment of the people and religious movements, not by political movements.
한국의 근대 계몽기 최병헌목사는 전통을 인정하는 바탕에서 서양의 문물을 수용하자는 입장을 고수하였다. 그는 기독교를 비롯한 서구 문물의수용이 민족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족의 미래 지향적인 방향이라고 그 길을제시하였다. 탁사는 1893년 2월 정동제일교회에서 기독교인으로 세례를 받은 이후 구한말 민족의 위기 상황에서 기독교 지도자로서 중요한 역할을하며 민족문제와 한국 사회를 위해 공헌을 하였다. 탁사는 배재학당, 대동서시, 농상공부주사, 선유사, 그리스도인회보 주필, 황성신문 기자로 협성회, 독립협회, 의법(懿法)학교, YMCA를 창립 주도했다. 탁사의 구국운동은 당시 도탄에 빠진 우리 민족의 살 길을 제시하면서 기독교 민주사회와 남녀평등, 유신한 문명사회, 첨단과학문화, 선진국제사회로 나가는 길을 제시했다.
특히 탁사는 1905년 을사늑약으로 국권을 잃은 후 황성기독청년회를 통해애국계몽 강연에 힘썼다.
종교와 교육을 통한 교화(敎化)가 조국의 근대화와 사회개혁의 방편이될 수 있다는 인식에서 ‘기독교 문명국가론’을 주장했던 탁사는 기독교 신앙을 통한 애국, 기독교적 문명개화론에 입각한 민족구원, 실력양성을 통한기독교적 교육구국론을 제시하면서 민족구원을 향한 그의 입장을 천명하였다. 탁사는 당시 한말의 일제침략 현실에서 다양한 형태의 항일민족운동이전개되는 현실가운데 비폭력 평화운동, 교육 중심의 민족계몽운동 노선을견지하였다. 탁사는 사회개혁과 민족구원 문제는 정치운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민중의 계몽과 종교운동을 통해서 근본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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