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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민간부문 대상 동해 표기 현황 및 동향 분석 = 민간 지도제작사, 방송사, 신문사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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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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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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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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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67(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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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민간 지도제작사, 신문사, 방송사를 대상으로 살펴본 동해 표기관련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프랑스 언론매체들은 프랑스 정부 입장을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각각의 주체별로 자유롭게 표기하고 있다. 둘째, 세 가지 민간부문(지도제작사, 신문사, 방송사) 중에서 지도제작사가 가장 보수적이고 유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신문사나 방송사에 비해 지도제작사는 정부의 입장을 많이 의식하는 것처럼 보였으며, 실제로 일본해 단독표기 명칭을 가장 많이 쓰고 있었다. 그렇지만 3대 지도제작사 중의 하나인 미슐랭사의 경우는 일찍부터 동해 명칭을 일본해 명칭과 병기하고 있다. 셋째, 지도제작사, 신문사, 방송사에서 제작 · 보도하고 있는 자료를 보면, 공통적으로 민감하고 불편한 해당 수역에 대한 명칭을 아예 비워두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넷째, 텔레비전 방송에서는 무표기나 일본해 단독표기가 주를 이룬다. 그러나 인터넷판 기사를 보면, 일본해 명칭뒤에 동해 명칭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다섯째, 한국 정부가 요구하는 동해 명칭이 아닌 제3의 명칭, 즉 동양해나 한국해 명칭이 표기되는 사례도 종종 나타난다. 이러한 사례는 대수롭지 않게 넘길 사안이 아니며, 장기적으로 볼 때, 동해 명칭에 대한 대안이나 보완책 수립 차원에서도 현지인들의 선호도를 심도 있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
더보기The analytic results related with the name of the East Sea(Mer de l’Est) targeting French private map publishers, newspapers, and broadcasting companies are as follows: First, most French press media are writing the East Sea on their own freely, rather than complying with the French government’s position. Second, the French map publishers were the most conservative and inflexible among the three private sectors(map publishers, newspapers, and broadcasting companies). The map publishers appeared to be the most conscious of the government’s position, compared to the newspapers and broadcasting companies, and they used the single name of the Sea of Japan the most. However, one of the top three map publishers, Michelin, simultaneously used the names of the East Sea and the Sea of Japan from the early stage. Third, the data produced and reported from the map publishers, newspapers, and broadcasting companies tend to commonly vacate the names of sensitive and disputable waters. Fourth, no writing of the name Sea of Japan was in the mainstream of the TV breasting. However, there are many cases that the name of the East Sea is mentioned after the name of the Sea of Japan on the Internet articles. Fifth, there are some cases where the name of Mer Orientale or Mer de Corée is used, instead of the name of Mer de l’ Est(East Sea) demanded by the Korean government. These cases should not be overlooked, and there is a need to find out an alternative of the name of the East Sea(Mer de l’Est), or local people’s preference in depth at the countermeasure devising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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