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를 통한 감정 공유가 지각된 관심 끌기와 사회적 상호작용성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 of Emotion Sharing with Hashtag on Perceived Attention Seeking and Social Interactivity
저자
김민지(Minji Kim) ; 김보명(Bomyung Kim) ; 김현영(Hyunyoung Kim) ; 백서연(Seoyeon Baek) ; 신현식(Hyunsik Shin) ; 이인성(Inseong Lee) ; 김진우(Jinwoo Kim)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60-467(8쪽)
제공처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감정 공유가 증가하고 있다. 감정공유는 타인의 공감을 얻고 ‘좋아요’나 댓글과 같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가시키기 위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 공유로 인해 오히려 타인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관심 끌기라고 판단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관심 끌기를 목적으로 한다고 판단되는 게시물에 대해 사용자들은 공감하지 못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줄이게 된다. 관심 끌기라고 판단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로 해시태그(#)를 통한 감정 공유가 있다. 기존의 해시태그는 게시물의 주제를 나타내는 키워드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직접적인 감정 공유의 수단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시태그가 강조성과 보편성이라는 수사적 기능을 수행하며 이러한 기능이 감정 공유에 있어 관심 끌기라고 판단하게 되는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해시태그를 통해 감정을 공유하는 가상의 게시물을 제작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관심 끌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될수록 게시물에 대한 ‘좋아요’ 수가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공유된 감정이 강조되었고 보편적이지 않다고 생각될수록 관심 끌기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Emotion sharing on social media is flourishing. People share their feelings to increase social interactions such as ‘like’ and comment. Due to the excessive sharing, however, some people have failed appealing and perceived as attention seekers. People do not empathize with an attention seeking post and decrease the number of social interaction. Emotion shared with hashtag(#) is a classic example which is perceived as an attention seeking. Although hashtag has usually represented a keyword of a post, recently it becomes an emotion delivering method. In this study, we hypothesized that the rhetorical function of hashtag affects the judgment of attention seeking. To verify the hypotheses, we conducted a survey with prototype system. The result indicated that as people perceived the post as attention seeking, the number of ‘like’ decreased. In addition, people tend to judge the post as attention seeking, when they think shared emotion is emphasized and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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