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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에 의한 한국문화예술의 세계화 = A Globalization of Korean Cultural Art in Digital Innovation
저자
이미재 (청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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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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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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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238(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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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lture is something that is not created over a night. It can only be established through history of times. And creative thinking is a vital element in healthy and growing people and cultures.
South Korea lacks any significant natural resources and up until now its industrial structure has grown with high-tech as the center. Although it has made some successful stories, now it is time for Korea to plan its future forwardly.
Korea has to make a way in which high-tech based industry is further blended with arts based on design creativity. This will bring certain level of national competitiveness and brand power in their manufactured goods.
In many developed countries their name constitutes a certain brand. Brands that produce high value added industrial or manufacture goods and services. This is created through innovative reforms in their industrial structure. Blending arts and technology in a bowl, these countries certainly become the leading group in the global industrial market. This study seeks and analysis how Korea should work on strategies to redesign its high-tech based industrial structure: how to blend in the element of art and design creativity for its sustainable development; to become one of the advanced countries. This will then raise thoughts on creative mind,originality and individuality. How should a person be trained to be a creative thinker? How should the quality of education be changed to serve a good foundation? A person who has a strong background on humanities would produce more creatively minds based on originality and individuality.
Creations based on high-tech and arts and design arrangements also blends in science and nature of people’s lives. This further indicates that the fusion ofhigh-tech, arts and environment will lead to a further growth in arts and cultures based on pragmatism. And finally developing Korea’s manufacturing business with such creative minds will develop its brand power and build up the national competitiveness.
문화는 인류역사에서 볼 때 도전과 응전의 원칙에 의해 소멸과 생성의 반복으로 지속되어왔다. 따라서 문화는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끊임없는 생존의지와 창의로 이루어지며, 문화예술은 국가와 개인의 사고력에서 뿌리내린 인문창의정신이 전제된다.
한국성장의 변화구조는 첨단산업 중심으로 발전되어왔지만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창의예술문화에 주력한 첨단디자인을 첨단기술과 동일화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현 시대는이미 기술과 예술의 융합으로 세계는 삶의 질을 추구하며 의⋅식⋅주의 가치를 변화시키고 있다. 선진문화국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국가브랜드 화 하여 나라의 이미지를 대표하며 세계 명품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기술과 예술의 통합차원에서 성장모델을 구도해야 한다. 인문학의 뿌리로부터 생성되는 개인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창의정신을 존중하여, 기술과예술이 소통되는 문화예술이 이 시대의 도래다. 미래 지속가능성장은 경제건설에서 문화예술 산업국으로 옮겨가야만 한국은 진정한 선진문화국으로의 편입화가 가능하다. 기술과예술의 실용주의합리로 성장 잠재력을 내다볼 수 있는 제조업에 주력해야 한다. 이는 창의를 바탕으로 디자인하는 산업구조의 실용예술 방향제시가 21세기 선진미래라 할 수 있다.
기술과 예술의 융합 의미는 삶 자체에서 자연과 환경을 떠나 예술이 존재할 수 없는 통섭된 삶의 포괄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근 독일의 제13차 카셀(Kassel) 도쿠멘타(dOCUME NTA)1)의 예술 감독인 ‘카로린 크리스토프-바카르지브(Carolyn Christov-Bakargiev)’2)가지적한 “무엇이 예술이고 무엇이 예술이 아닌가의 한계는 중요하지 않다.”3) 이는 오늘 시대의 삶과 자연과 환경의 모든 것들이 디지털과학기술 혁신에 의해 창의⋅융합되는 세계문화예술의 본성을 시사했다. “세계에서 어느 것도 창의보다 더 강하고 힘 있는 것이 없는 그런 시대가 도래 했다.”4)는 빅토르 위고( Victor Marie Hugo) 명구를 되새겨본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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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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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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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2 | 0.32 | 0.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3 | 0.42 | 0.639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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