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데거의 사유에서 무의 지위에 대한 해석 (2)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에서 존재론적 차이와 무에 대한 해석을 중심으로- = On the Status of the Nothing in Heidegger’s Thought (Ⅱ) -On the Basis of Interpretation of the Nothing and Ontological Difference in Heidegger’s “What is Metaphy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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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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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9(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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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이하, WM)에서 무에 대한 논의가 하이데거의 존재 사유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이유는 무를 통해 비로소 존재자가 그 자체로 개방된다고 할 때, 무가 갖는 의미를 어떻게 해석할 것이며, 무로부터 개방되는 존재자 자체가 무엇을 의미하는 가라는 문제와 관련된다. 본 논문은 무를 일상적인 세계의 무이자 세인자기의 몰락이며 동시에 현존재가 세계로 초월하는 사건으로 해석할 것이다. 그리고 현존재의 세계로의 초월을 통해 비로소 존재자가 그 자체로 개방된다는 것이 전기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차이 테제의 의미임을 밝힐 것이다. 논문 후반부에서는 그 자체로 개방되는 존재자를 자신의 근거를 신과 같은 외재적 원인으로 갖지 않으며, 오히려 그 자신의 존재를 자체 내에 품는 것으로 해석할 것이다.
더보기The focus of this paper is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Nothing and ontological difference in case of the early Heidegger. This study is based on the text, “What is Metaphysics?” (WM) with the “On the essence of ground”, which is written at the same year of WM. First, I criticized the preceding interpretation proposed by W. Schulz, who interprets the Nothing as Dasein’s powerlessness. Also the interpretation of W. Richardson, P. Hoffman regarding Nothing was critically dealt with. Meanwhile I was inspired by the preceding interpretations raised by Park, Chan Kook and Kim Chong Uk, who interpret the Nothing regarding Da-sein’s transfer. Also I was inspired by interpretation raised by A. Guzzoni, who interpreted the Nothing as the same as the extensively grasped beings as such.
I will interpret the Nothing “Moving back of beings-in-their-totality (eine Abweisung auf das Seiende im Ganzen)” and “Returning back of being-in-their-totality (eine Verweisung auf das versinkende Seiende im Ganzen)”. In this case, the former means the collapse of public world (die öffentliche Welt) and they-selves (das Man-selbst). Moreover the latter is interpreted as the Dasein’s transfer (Umwendung) and disclosedness of beings as such. Consequently, I will interpret that beings as such do not have their ground as the external cause such as God. Rather beings as such revealed as the beings already in itself bearing Being (S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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