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국내 온라인저널리즘 연구에 대한 메타분석 = 분석 대상과 주제, 이론 및 방법론적 특성을 중심으로
저자
발행기관
한국언론학회(Korean Society for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00-249(50쪽)
KCI 피인용횟수
7
제공처
이 연구는 국내 온라인저널리즘 연구에 관한 메타분석이다. 논문의 분석대상과 주제, 방법론, 이론 및 개념적 특성을 뉴스 생산과 유통, 이용 측면에 초점을 맞춰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온라인저널리즘 연구의 경향을 통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연구의 폭과 깊이를 더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2000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6대 학술지에 게재된 온라인저널리즘 관련 논문 163편을 대상으로 내용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국내 온라인저널리즘 연구는 2006년을 전후로 분석대상과 주제, 동원되는 방법론에서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 온라인저널리즘 확산 초기활기를 띠었던 온라인신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2007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줄고, 이후론 기존 신문과 방송, 연장지인 언론사닷컴 같은 오프라인형 미디어를 중심으로 연구가 수행됐다. 이와 때를 맞춰 연구주제에서도 저널리스트, 취재보도 등 뉴스생산 측면에 비해 뉴스이용 측면을 살핀 연구가 늘었다. 전체 논문의 절반 이상(51.5%)이 이용습관과 동기, 태도와 행위 등을 측정한 연구였다. 이는 2006년을 전후로 온라인저널리즘 연구가 뉴스이용 측면을 중심으로 전통 매스미디어 효과 연구의 자원을 이어받아 활발하게 진행됐지만, 연구영역이나 대상에선 논의의 지평을 확장하지 못하고 전통 저널리즘의 연장 또는 비교 차원에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방법으론 설문(68편), 내용분석(48편), 실험연구(21편)가 전체 논문(163편)의 84%를 차지해, 온라인저널리즘 연구의 양적 분석 의존도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저널리즘에 적용된 이론 및 개념은 ‘이용과 충족’(23편)이 가장 많았고, ‘상호작용/하이퍼텍스트’(18편), ‘프레임’(17편), ‘의제설정’(17편), ‘역할모델’(17편), ‘미디어사회화’(16편) 등이었다. 이러한 결과가 함의하는 바는 국내 온라인저널리즘 연구가 주제와 대상, 그리고 방법론에서 다양성을 높이고 저널리즘 행위의 다양한 생산 주체에 대한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온라인저널리즘과 뉴스의 개념에 대한 이론의 정교화도 깊이 있게 연구가 진행돼야 할 것으로 판단됐다.
This meta-analysis explores domestic online journalism researches. The analysis unites are research’s theme and objection, method, theory and conceptual characteristics of news production, usage and flows. The research analysed 163 journals which was published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12 on six major journals.
The search result shows that the research paradigm has been shifted in research method in after 2006. In the early period, major research focused on online newspaper, whereas offline media centric research was major research model since 2007. At the same time, the research focused on journalists, news gathering methods, and news usages. The major research themes are news usage, motivation, and news use measurement(51.5%). The meta-analysis shows that there no significant new research but there is related to the tradition mass media research tradition based.
The research methods are survey(68 journals) and content analysis(48), that is highly related to the qualitative analysis. As long as the online journalism researches conducted, the major research paradigm is going to quantitative research. The online journalism research’s major theocratical backgrounds are interactivity and hypertext(18 journals), frame(17), agenda setting(17), role-model(17), and media-socialization(16). The research implication is that the research on the future should extend methodological diversity, theory application, and synthesised approaches. In addition, a new research should adopt including new online journalism concept with elaborated theory in next research.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6 | 1.36 | 1.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42 | 1.46 | 2.108 | 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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