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분야의 심화교육 수요조사 : 부천 및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Focusing on Bucheon and Inchein Area = A Survey on the Deepened Educational Demand in the Field of Food and Nutrition
식품영양분야의 심화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부천 및 인천지역의 식품관련 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수요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에 성실하게 응답한 126명중에서 전공심화교육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기회가 되면 교육을 받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101명(80.2%)이었고, 부정적으로 평가하거나 심화교육을 받을 의사가 없다고 응답한 사람이 25명(19.8%)이었다 심화교육을 희망하는 주된 이유는 전문분야의 부족한 실력을 향상시키고 학점은행제에 의하여 학사학위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전공심화과정에 개설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전공과목은 영양상담, HACCP실무론, 식생활과건강, 외식산업창업및경영, 식당경영론, 급식전산실무, 식품및조리원리, 식품재료학, 식품관능검사, 식품품질관리 등이었다. 학정은행제에 교양관련과목으로 개설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과목은 PC활용, 재태크론, 전자상거래론, 소자본창업경영, 대인관계심리학, 상담심리학, 운동과 건강 등이었다.
The aim of research was to investigate the demand for deepened education of the subjects who work in food related jobs in Bucheon and Incheon area, and to establish the deepened education in field of Food and Nutrition. Subjects were 126 persons,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01 persons(80.2%) evaluated positively the deepened education, and answered to be willing to take the course if they have an opportunity for study. 25 persons (19.8%) responsed negatively, or answered not to take the course. The main reasons to select the deepened education are not only to be able to improve the knowledge in major but also to obtain the degree of Bachelor in food and nutrition. The courses they wanted to be opened were as follows: nutrition education, practice in HACCP, food and health, restaurant management, practice in computer related to food service, food science, principles of cookery, food materials, sensory evaluation of food, quality control, etc. The general courses they wanted to be opened were as follows: PC practice, theory of property management, electronic commercial transaction, establishment and management of the small sized capital enterprises, psychology in human relation, psychology in counseling, physical activity and health,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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