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흥법 난타벽제조와 백제의 불교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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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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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0(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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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삼국유사에 실려 있는 난타벽제조에 관한 연구이다. 난타벽제는 마라난타가 처음으로 백제에 불교를 전했다는 뜻이다. 마라난타는 호승이라고 하는데, 그의 출신지는 서역보다는 인도로 여겨진다. 침류왕 때 인도와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온 마리난타는 한산에 절을 창건하고 10 명의 승려를 도승하였다. 10명의 승려는 백제에 정식 상가가 성립되었음을 말한다. 『삼국유사』에 언급이 없지만, 침류왕의 어머니인 아이부인은 마라난타와 함께 백제 불교 수용에 큰 역할을 하였다. 침류왕의 아들인 아신왕은 불법을 믿어 복을 구하란 교서를 내리는데 이 교서에도 마타난타가 일정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일설에 의하면 마라난타가 전남 영광 불갑사를 창건했다고 하지만 믿을 수 있는 기록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일본서기』에 근거하여 백제의 불교 수용을 4세기가 아닌 5 6세기로 보지만 이것은 겸익의 율의 정비를 불교 수용으로 잘못보고 내 린 결론이다. 인도에서 온 마라닌타의 불교전래가 한국불교에 중국불교가 아닌 인도불교의 뿌리는 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마라난타가 백제에 온 지 150년 뒤 백제의 겸익은 인도에 가서 범본 경전을 가져와 백제 신율을 만들기도 하였다.
더보기This essay analyzes the records on Nandabyeukje appeared in Samgukyusa written by Ilyen Monk. Nandabyeukje means that Monk Marananda first conveyed Buddhism to Baekje. His hometown is considered as Indo not Silk Road. In King Chimryus period Marananda who came to Baekje through Indo and China established a temple in Hansan, a capital of Baekje, and produced ten monks. Ten monk means that formal Buddhistic order came into existence in Baekje. Ibuin, mother of Chimryu, took a great role to accept Buddhism to Baekje with Marananda. King Ashin, a son of Chimryu, gave the message that you who want to became happy should believe the Dharma of Buddha to want happiness after referring to advice of Marananda. According to another report it is said that Marananda established Temple Bulgapsa in South Jeolla province. But it is not based on reliable record. According to Nihonshogi they insist that Baekje accepted Buddhism in not 4c but 5·6c. It is a wrong conclusion. In fact Nihonshogi tells Vinaya of Buddha not acceptance of Buddhism. Baekjes Buddhism introduced by Marananda who came from Indo rooted in Indo Buddhism as well as China Buddhism. One hundred and fifty years later Monk Gyemik went to Indo to take Sutra of Vinaya. He make New vinaya of Bae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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