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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용산 신학교 연극과 프랑스 선교사들 = Activités théâtrales aux premiers temps du séminaire de Yongsan et les missionnaires catholiques français en Corée
저자
이현주 (프랑스 고등사회과학연구소 에트노세놀로지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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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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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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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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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ituation des arts en Corée, - notamment des arts du spectacle vivant - au début du XXe siècle s’inscrit dans un contexte complexe et mouvant dont nous devons tenir compte pour comprendre l’enchevêtrement des éléments, géopolitiques, économiques, sociologiques, idéologiques qui font du théâtre et de sa pratique en Corée une sorte de maquette anthropologique des aspirations et des contradictions de l’époque. L’art théâtral, écrit en dialogue par les auteurs dramatiques, n’existait pas en effet en Corée avant le 20ème siècle. Cet art nouveau a été perçu comme symbole de la modernisation ou du patrimoine de la Civilisation notamment chez les jeunes élites coréennes. Ils ont voulu l’utiliser comme un outil politique, social et éducatif pour éveiller et réveiller la conscience personnelle et collective des Coréens.
Or, les missionnaires catholiques français qui ont subi la Révolution française et ses conséquences dramatiques dans leur pays ne pouvaient pas être d’accord avec cet engouement des Coréens sur cet art nouveau. Leur position sur le théâtre était naturellement négative mais avec quelques exceptions quand même, notamment le théâtre édifiant et éducatif au sein de l’Église et des séminaires à travers les histoires bibliques et pieuses des saints et saintes.
Ce manuscrit travaille sur quelques archives de l’Institut de Recherche d’Histoire de l’Église catholique de Corée concernant les premiers spectacles vivant au sein du séminaire de Yongsan afin d’examiner le rôle et les perspectives des missionnaires catholiques français au cœur de la réception de l’éducation moderne dans les années 1910-20.
19세기 말 프랑스의 전통 가톨릭 교육을 수용하여 한국에 적용, 교육한 용산예수성심신학교(용산 신학교)는 우리나라의 최초 서구 교육 기관 중 하나였다고 역사가들은 말한다. 그리고 그 장소에 관한 보다 역사적인 연구가 필요함도 강조한다. 주로 한국교회사연구소에서 이 주제를 연구하고 있으나 종교학을 넘어선 보다 객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그래야, 이곳을 담당하고 지도하였던 프랑스 선교사들의 불편한 태도와, 일제강점기를 지내며 분명하지 않았던 그들의 입장과 자세도 보호 차원이 아니라 비평적 시각과 관점에서 연구할 수 있을 것이다.
십년 정도의 오랜 기간 동안 용산 신학교 학생들은 일상생활 방식 (서구식 생활습관, 유럽식 식사 예절 등), 특정 언어사용 (라틴어 의무 사용), 교육과정(철학, 신학, 문학, 수사학)등을 통해 행동과 습관, 지식과 영성까지 서양식의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서구 교육 과정에서도 연극이라는 활동은 매우 중요한 과목이었고 학습 과정이었다. 그 서구의 공연 교육 문화가 -특히 프랑스의 문화가-프랑스 선교사들을 통해서 직접 한국에 수용되어 발전하고 토착화 되었음은 매우 새로운 발견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한국 연극사에서, 서구 연극 문화는 거의 대부분 일본을 통해서 혹은 일본에서 유학한 한국 엘리트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한국에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910-20년대 프랑스선교사들이 가지고 있던 연극관과 그들이 지도하였던 용산 신학교 학생들의 연극아카이브를 통해 이 예술 활동이 지니는 의미와 역할, 그리고 연극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직, 간접적으로 프랑스 선교사들이 나타내 보이는 당시 우리나라의 사회 정치 상황 등에 관한 그들의 시각과 입장 등을 고찰하는 것이 이 원고의 목적이다.
분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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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 | 0.2 | 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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