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니치 SNS의 친밀도 요소 분석을 통한 사용자 니즈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Needs of SNS Users Based on Intimacy Factors of Niche SNS
저자
김병주 ((주)디스토션 기획이사)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7-36(10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The way to make new relationships has been switched from an offline meeting to wide array of online activities, due to the internet service supply and the appearance of social media. Such step change provided tremendous opportunity which social-network-service (SNS) could be revitalized, e.g., Twitter, Facebook, and so on. As a result, they have achieved monstrous SNS by their large online population. Those largest SNS businesses have been quantitatively growing , instead of qualitatively developing, and they thus have focused their full attention on efforts at much larger online population, rather than considered the tendency and ‘Needs’ from a specific type of small customers. ‘Needs’ is defined as the vague desire and the perception of problem from customers' point of view. Recently, their policy for the qualitative expansion, however, was made the subject of criticism, since it brought on the stress caused by meaningless relationships, and uniformly created online contents. In the case of Facebook, the number of users, who are willing to close their accounts or cut back their hours, shows a clear increasing trend, because of their severe pain from so called ‘Facebook fatigue syndrome’. This clearly supports that ‘Needs’ of their users becomes inversely proportional to the quantitative growth of Facebook. Online users wish to qualitatively have the relationships with people for common-ground small talk, instead of having the relationships with a tremendous crowd. Niche social network service, which indicates a small scale SNS aimed at a specific type and a small minority of users, provide an efficient solution for the aforementioned issue of "Needs" in terms of SNS. ‘Needs’, which is fulfilled by Niche SNS, should be fully explained by ‘Intimacy’, as one of theory factors for the interpersonal relation theory. This paper analyzes how 'Needs' of the SNS users are satisfied by Niche SNS , by categorizing several examples of Niche SNS and by researching the properties of Niche SNS, based on the four theory factors 'proximity', 'active trust', 'similarity', 'rewardingness' which determine Intimacy in the interpersonal relation theory. This paper, therefore, proposes new paradigm to satisfy 'Needs' in SNS.
더보기인터넷의 보급과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인맥 관계형성의 방법은 오프라인 기반에서 온라인을 통한 인맥형성 방식으로 전환 되었다. 이러한 혁신적 변화는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이들 SNS는 엄청난 가입자 수를 바탕으로 거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자리 잡았다. 이들 메이저급 SNS는 질 보다는 양적인 발전을 이뤄왔으며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특정 유형의 소수 사용자들의 성향과 니즈(Needs) 보다는 불특정 다수의 니즈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어 왔다. ‘니즈’(Needs)는 소비자가 느끼는 막연한 욕구와 문제점 인식으로 정의 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메이저급 SNS의 양적 성장 정책은 필요 없는 인맥까지 관리해야만 하는 스트레스와 개성 없는 일반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인해 사용자의 흥미 감소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최대의 SNS인 페이스북의 경우, ‘페이스북 피로증후군(Facebook Fatigue Syndrome)’을 호소하며 자신의 계정을 폐쇄하거나 사용시간을 대폭 줄이려는 이용자들이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CNN, 2011) 이는 페이스북이 양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사용자의 니즈는 반비례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온라인상의 인맥관계에 있어서 많은 사람과의 관계를 지양하고 소수일지라도 공통된 관심사를 나누고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사람들과의 질적 관계의 소통을 원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등장한 것이 ‘니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Niche Social Network Service)’이다. 니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특정 이용자층을 겨냥한 소규모 SNS이다. 니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하여 충족되고 있는 사용자들의 니즈는 대인관계 이론 중 친밀성의 요소와 일치한다. 본 연구에서는 대인관계의 상호 친밀도를 결정짓는 요소인 ‘근접성’, ‘친숙성’, ‘유사성’, ‘보상성’을 바탕으로 니치 SNS 사례를 분류하고 기존 메이저급 SNS가 갖지 못하는 니치 SNS의 특성을 연구함으로서, 니치 SNS에 의해 SNS 사용자들의 니즈가 충족되는 원리를 분석한다. 이로써, 본 연구는 SNS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방향에 대하여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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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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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9 | 0.32 | 0.52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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