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중국의 언론환경 변화와 미중 갈등 = Changes in China’s News Media Environment and the U.S.-China Conflict
저자
발행기관
현대중국학회(The Korea Academic Association of Contemporary Chinese Studies)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37(37쪽)
KCI 피인용횟수
2
DOI식별코드
제공처
The U.S.-China relations, which have emphasized cooperation and competition in good faith, are gradually moving to conflict in various areas, and recently, they are also showing serious conflicts in the media sector. The study analyzed that China’s media environment changes, along with the fundamental difference in perception between the U.S. and China on the press, are promoting the U.S.-China conflict.
First of all, the U.S.-China conflict over the press will continue and deepen as long as the two countries continue to compete for hegemony, because conflict over the press have the nature of system competition. And since Xi Jinping took power, press control has been tightened in China, and the high barriers to foreign companies’ entry into the media market have also caused conflicts between the U.S. and China. In addition, public opinion has grown that the Chinese press should be kept in check as it is actively engaged in activities in the U.S. and the international influence of Chinese press has become similar to that of American press in the world.
As there is also a difference in press views between Korea and China, and we have to seek ways to enter China’s media market, it is necessary to carefully observe the U.S.-China conflict over the press.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강조해 왔던 미중 양국관계가 점차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을 넘어 갈등의 관계로 나아가고 있고, 최근에는 언론 영역에서도 이러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본 연구는 언론관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근본적인 인식 차이와 함께 중국의 언론 환경 변화가 미중 갈등을 촉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먼저 언론을 둘러싼 미중 갈등은 체제 경쟁의 성격을 갖고 있기에 양국이 패권 경쟁을 지속하는 한, 미중 언론 갈등은 지속 및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시진핑 집권 이후, 중국 내에서 언론 통제가 강화되고있고, 언론 시장에 대한 외국 기업의 진입 장벽이 높은 것 또한 미중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글로벌 언론 매체들과 어깨를 나란히할 정도로 중국 언론 매체들의 국제적 영향력이 커졌고, 미국 본토에서도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중국 언론을 견제해야 한다는 미국 내 여론이 미중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도 언론관의 차이가 존재하고, 중국의 미디어 시장에 대한 진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하는 만큼, 미중 언론 마찰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8-2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Modern China Studies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3 | 0.73 | 0.6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6 | 0.72 | 0.939 | 0.36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