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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信心銘)의 기독교적 풀이 = Conversations of Christianity and the Pure-Land Buddhism with the non-dual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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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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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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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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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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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신학은 영적인 不二의 진리를 반영하지 못하고, 한계가 있는 문자에 집착하여 시공안의 역사 속에서 드러나는 상대적이며 부분적이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세계종교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서구적 사유를 벗어나 현대 과학적인 동양의 모든 것을 “하나(One)의 생명”으로 보는 비이원론적(非二元論的)인 세계관과 인생관이 요청된다. 따라서 하나(One)를 강조하는 불교의 경전인 신심명(信心銘)을 참고로 하여 성경과 초대교회의 성경인 도마복음을 동양적 전체(whole)인 하나(One)의 진리로 재해석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타자(他者)로서의 창조주나 종말의 심판관이 될 수 없는 무소부재(無所不在)한 하나(One)의 神이다. 예수님은 역사적인 고유명사가 아니라,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있는”(요 8:58) 時空을 초월한 보통명사이므로 육체가 아니라 내면에 깃든 영원한 神性(One)이다(갈 2:20).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One)은 현재 이미 임하여져 있고”(마 6:10), 깨달음인 회개로써 지금 여기서 체험할 수가 있다(막 1:15). 구원은 어둠인 겉사람(ego)의 목숨을 소멸하고, 본래의 성품인 영원한 속사람(true Self)을 회복하는 것이다(고후 4:16). 인간은 본래부터 죄가 없으므로 이원성(二元性)으로 고통을 일으키는 ego를 제거하면, 영원한 본질인 하나(One)의 神性(true Self: 佛性)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요 10:34).
오늘날 과학이 발전함으로써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 時空을 초월한 “하나(One)의 진리”, 즉 비이원론적(非二元性的)인 동양적 사유의 신학이 요청되고 있다. “보편적인 진리”(롬 1:20)안에서 서로가 다른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하고, “不二의 진리”인 神性(佛性: true Self)을 깨닫게 되면 “모든 종교와 인류가 하나(One)”가 된다. 우리 모두는 내면에 있는 하나(One)의 진리인 神性(true Self)의 자각으로 완전 원만(圓滿)한 神人(Godman, 요10:34)이 되어 선악(善惡)과 생사(生死) 등을 초월하는 참된 자유와 영원한 행복으로 천국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한다(요 8:32, 마 6:10).
Theses days, theology doesn’t reflect the spiritual non-dual truth, and having an attachment to a terminate letter, is relative and partial in the history of space and time. Therefore, for christianity to become the world religion, as being out of current western thought, it needs a world view and its view of life on the Non-Dualism that we see The Modern Scientific everything of the Orient with “life of One”, Thus, we must reinterpret the Bible and early christian Bible, Gospel of Thomas as the oriental whole, truth of One in the light of Buddhist Scriptures, that emphasizes One.
God is a god of One that can’t become Creator as another one or a judge of eschatology. Jesus is not a historical proper noun but a common noun which transcends time and space before Abraham was(John 8:58). Consequently, Jesus is not the body but eternal divine nature(One) living in us(Gal 2:20).
“The kingdom of God and salvation(One)” have already come on you(Luke 11:20; Matthew 6:10), and we can experience them by repentance called enlightenment(Mark 1:15). Salvation is that darkness, our outer nature(ego) is being wasting away, and the original nature, our inner one is being renewed every day(2 Cor 4:16). As man is originally without sin, getting rid of ego that causes pain from duality, he will find out permanent essence, that is, divine nature(true Self) of One(John 10:34).
Today, as science is expanding, truth of One transcending time and space, in other words, theology of the dualistic thought of the orient gets requested.
If, in “the universal truth”(Rome 1:20), we accept cultural differences together, and awaken “non-dual truth”, divine nature(true Self), “all religions come to be One.”
All of us have to be fully perfect godman(John 10:34) by realizing the inner truth of One, divine nature(true Self), and make the kingdom of god built up on the earth by true freedom and eternal bliss transcending good and evil, and life and death, and so on(John 8:32; Matthew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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