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동서독의 경험을 통해 본 분단 상황의 인식과 상호이해 과정 = Recognition of Divided Situation and Process of Mutual Understanding According to West and East Germany
저자
서정일() (목원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주제어
KDC
8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55-176(22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이 논문의 목적은 독일의 분단 극복을 위한 노력에 관한 개괄적 이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냉전적 문화를 성찰하는 데 있다. 이 글에서 서술한 대상은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본 동독 사회의 실상, 즉 구호와 슬로건, 정치언어가 과잉된 국가주의와 권위주의가 팽배했던 그 사회의 실체에 대한 내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단독일의 문화계는 이념적 대립 상황에서도 상호이해를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따라서 여기서는 정치세력간의 대립 구도에서 ‘완충’ 역할을 했던 문화계의 노력과 그 의미에 대해서도 고찰하였다. 우리나라도 2000년 이후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열고 평화통일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으나 최근 경협(經協)이 중단됨으로써 남북관계는 대립관계로 회귀하고 말았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경제 및 안보와 관련한 여러 상황들은 교착상태에 있는 남북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줄지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더디지만 다시 화해의 여정으로 발 들여 놓으리라 우리는 믿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독일이 40년의 분단 체제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관한 분석은 많은 시사점과 교훈을 주고 있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scribe struggles to overcome divided culture of germany and to draw a lesson from their efforts. Germany was divided into East and West. The Germans have lived divided for 40 years. The east german society was full of empty slogans for political purposes. Authoritarian and patriarchal culture was characteristics in society of east germany. Under this circumstances, the religious, literary and cultural fields in divided Germany continued to try to promote cooperation for mutual understanding and performed as a mediator between good will of two German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3-2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문화와 융합 -> 문화와융합 | KCI등재 |
2022-03-16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of Culture and Convergence -> The Society of Korean Culture and Convergence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4-03-04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문학과언어학회 -> 한국문화융합학회영문명 : Munhak Kwa Eoneo Hakhoi -> The Korean Society of Culture and Convergence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 | 0 | 0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 | 0 | 0 | 0.1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