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인격권에 대한 언론인들의 인식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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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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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40.1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51(47쪽)
KCI 피인용횟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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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제주지역 언론인 18명을 대상으로 인격권에 대한 인식을 살 펴보았다. 조사결과, 대부분의 언론인들은 취재원으로부터 인격권 침해에 대 한 항의를 받거나 주변에서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공익’과 관련된 사안이거나 취재대상이 ‘공인’일 경우, 언론의 자유가 취재대상의 인격 권 보호보다 중요하다고 보았다. 반대로 취재대상이 일반인일 경우에는 그들 의 인격권이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제주지역에서 공인은 공적 임무를 수행하는 공직자 이외에도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또 한 공인에 포함된다고 보았다. 취재대상에 대한 인격권 침해는 기자 개인의 자질과 역량 부족, 사실관계 파악 부족, 인격권에 대한 이해와 인식 부족, 지 나친 속보 경쟁과 단독경쟁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보았다. 기자의 연고가 취재 대상의 선택과 배제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상반된 의견이 나타났다. 취재 가치가 있었음에도 지인이라는 이유로 언론의 자유를 방기했던 사례와 취재 과정에서 연고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언론인 들 또한 취재 과정에서 일부 일반인들로부터 인신 공격적 발언을 듣거나, 초 상권을 침해받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journalists on Personality Rights. Most journalists have experienced protests or infringement of Personality Rights from news sources. In particular, when it was a matter related to the Public Interest and Public Figure, Freedom of Speech was considered more important than the protection of the Personality Rights of news sources. On the contrary, the respondents said that the Personality Rights of all people except public figures and criminals must be respected. Regarding the range of public figures, most of the journalists said that they considered public officials performing official duties and people influencing the society as public figures. With the reasons for the infringement of Personality Rights, there is a lack of individual competencies of journalists, lack of fact-checking, lack of understanding of Personality Rights, and exclusive news coverage competition. About a question, whether they were using personal relationships when choosing news sources, some said yes, and some said no. In particular, a few journalists confessed that they did not handle an issue, although it was worth reporting not to hurt their acquaintances. At the same time, some said that they did not consider personal relationships at all when covering news. A few journalists also have experiences of being infringed on their Personality Rights by news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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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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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4 | 0.54 | 0.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8 | 0.61 | 0.819 | 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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