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TV 광고영상물의 저작권 귀속- 일본의‘TV CM원판’사건(知財高裁2012年(ネ) 第10008号) - = The Copyright Attribution of TV CM Works - ‘TV CM master version’ case in Japan -
저자
전성태 ((재)한국지식재산연구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75-201(27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In general, TV CM is produced by advertisers, advertising agencies and advertising production company. In this way, various parties are contributing to complete cinematographic works, for all those reasons, the relation of right associated with cinematographic works is very complicated. Therefore Copyright Act is promoting the use of cinematographic works with the presumption of transfer in order that copyright attributes to the producer of cinematographic works.
However, a cinematographic work is concerned with various parties as far as to complete, whereupon it is very difficult to designate who author of cinematographic works is or producer of cinematographic works is. In Copyright act, there’s no explicit regulation to define who author of cinematographic works is and have only an abstract regulation as regards the producer of cinematographic works. Ultimately, we cannot help taking only theory of interpretation to figure out producer of cinematographic works.
This article makes an annotation vis a vis a judgment of Intellectual Property High Court of Japan concerning the copyright attribution of TV CM work. This judgment is the primary case in Japan that court judged the producer of TV CM work is the advertiser. And this paper also reviews conventional theory and precedents related to the copyright attribution of cinematographic works and analyzes criteria for judgment and method respecting the copyright attribution of TV CM work. This judgment of Intellectual Property High Court of Japan specifies the advertiser to the producer of cinematographic works after evaluating contribution rates by the ‘motion’ and ‘responsibility’ standard, in the entire process of producing TV CM. This criteria for judgment is quite appropriate as far as the acceptance of the producer of TV CM is concerned and have implications for theory of interpretation in Copyright Act in Korea.
TV 광고영상물(CM)은 통상 광고주, 광고회사, 제작회사가 중심이 되어 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당사자 중에서 누가 저작권을 가질 것 인지가 문제된다. 우리 저작권법은 영상제작자에게 저작권이 귀속되도록 양도추정규정을 두어영상저작물의 이용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의 영상저작물을 완성하는 데 다양한 관계자가 관여하므로 누가 영상저작자인지, 또는 영상제작자인지를 특정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우리 저작권법은‘영상저작물의 저작자’가 누구인지 명시적규정을 두고 있지 않고, ‘영상저작물의 제작자’에 대해서도 추상적인 규정만을 두고 있다. 결국 해석론으로 영상제작자를 파악할 수밖에 없다. 특히 TV 광고영상물의 경우에는 각 당사자들 중에서 누구에게 저작권이 귀속되는지 저작권법상으로도 불분명하고 아직 판례도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본 글은 TV 광고영상물의 저작권 귀속에 관한 일본 지적재산고등법원의 판례를 평석한 것이다. 이 판결은 TV 광고영상물의 제작자가 광고주라고 판단한 일본최초의 사례이다. 영상저작물의 저작권 귀속에 관한 종래의 일본의 학설·판례를검토하고, 이 판결이 제시한 TV 광고영상물의 저작재산권 귀속에 대한 판단기준과 방법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본 판결이 제시한 당해 TV 광고영상물 제작의 특징을 살펴, 누가 당해 TV 광고영상물의 전체적 형성에 기여하였는지를‘발의’와‘책임’을 기준으로 평가한 후, 광고주만을 영상제작자로 파악하는 방법을 취한 것은 적어도 TV CM 제작자 인정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서 우리 저작권법상의 해석론에도 참고할 가치가 크다고 생각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2 | 1.12 | 1.1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9 | 1.04 | 1.405 | 0.2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